유닛은 잘 만듭니다. <br />
해외 자작파들 사이에서는 다인 유닛과 맞먹는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br />
유닛하고 통값만 해도 본전은 빠지니까 가지고 와서 튜닝하면 될 듯 합니다. <br />
소리도 들을만 합니다<br />
빛좋은 개살구라고 하신 분은 들어보고 하신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륙산도 이미 시키는 대로 만드는 수준을 벗어났습니다. 자체 튜닝기술도 상당수준에 올랐습니다. 장월량이라고 중국의 필존스 갈은 사람이 만든 스피커는 이미 인정받고 있습니다. <br />
잘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리뷰어들 평가나 자작파들 사이에서 인정되는 추세인데 편견만 갖고<br />
말씀하시니 안타깝네요. 막상 실물보고 소리들으면 놀랍니다.
오디오산업이 곧 국가경쟁력이었던 시절에도 웨스턴이라는 걸출한 기업이 있음에도 미국이 전쟁 패배국인 독일스피커의 우수성을 넘어서는데.. 참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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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술력의 일본도 역시 끝내 스피커에서 만큼은 구미 선진국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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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만 낸다고 되는 것이 스피커가 아니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br />
중국의 가능성은 높히 사지만.. 아직은 좀더
유닛은 외관도 그렇고 내용도 다인 복사본 같은 느낌인데, 구형 다인 유닛(전전 모델 정도?)보다는 낫고, 신형 다인보다는 못하다고 하더군요.<br />
완제품은 들어보질 못해서 모르겠습니다.<br />
중국 쪽으로는 hivi, 아룸칸투스, 어셔 정도가 유닛으로 유명한데, 이 중에서 어셔가 가장 잘 만든다는 평입니다.<br />
가격도 합리적이고 절대적인 성능도 그렇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