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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팜DAC 사용하다 사정상 다운하려고 장터에 내놓은 상태에서 현재 MD11을 신품 구입하여 에이징 중인데(100시간 이상 에이징 하면 달라진다고 하여 기대하면서요.) 처음에 바로 느낀게 라팜에 비해 경질의 소리였습니다. 시스템이 안받쳐 주면 약간의 성향차이로 느낄 수도 있겠다고 생각들지만 시스템이 받쳐줄수록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12일째 에이징 중인데 처음엔 고역에서 쏘는 느낌이 들어서 귀가 약간 피곤하여 정말 EQ 안쓰는데 고음쪽을

저도 DAC 의 차이를 비교하기위해 나름 여러개를 사용하고 보유중입니마만... 귀에 확연한 차이는 없는 것 같더군요. 일단 DAC 의 성능이 올라가려면 인티나 프리의 성능도 올라가야 하고 스피커의 성능도 올라가야 되는 것 같습니다. 판테온도 나름 좋은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보유하고 있는 DAC 들의 차이는 판테온 MK2.5 보단 AI500IU 에서 더 구분되어 들렸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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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스픽 및 케이블은 중등도 이

신기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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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케이블이나 인터케이블 심지어 USB 케이블에도 그렇게 차이가 크다는데 DAC 이 바뀌어도 확연한 차이가 없다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케이블에 비해 DAC가 음질효과가 더 좋은데 DAC의 음질 효과가 기대보다 크지 않았다는 것은 케이블에 의한 차이도 크게 안 느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되겠죠. <br />
사실 케이블의 따른 음질 차이가 스피커보다 크겠습니까? 앰프보다 크겠습니까? <br />
쉽게 자주자주 바꿀 수 있다보니 음질 차이에 대해서 논하는 글이 상대적으로 많다뿐이죠. <br />
사용기란에도 케이블에 대한 사용기가 넘쳐나니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앰프를 바꾸는 것보

dac가 바뀔때는 기대가 커서 그런거 같습니다 ...<br />
다른 usb나 선재는 그보다 기대가 더 작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제경우는 그러했네요 ...<br />
암튼.....일단 md11을 가지고 놀지 ...아님 조금 상급으로 갈지 ....음...md11이 워낙 잘팔리는 물건이라 ..<br />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요즘 라팜이나 리젠 중고가도 많이 떨어졌든데..

오디오키드사에서 했던 말이 기억에 납니다.<br />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md11과 라팜과의 비교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글이었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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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다릅니다....' 이 한마디가 모든걸 대신한다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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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1도 뛰어난 기기입니다만 그가격대에 뛰어나단 얘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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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성능비가 언제부터인지 음악을 즐기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버렸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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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1 이나 라팜이나 중고거래하면 10만원 내외로 수업료 지불하게 됩니다.<br />
궁금하시면 질러보세요...<br />
좋다 나쁘다 보다는 음악적 추구하는 모양새가 다르다 입니다. <br />
아마 200 이상 올라가면 해상력을 비롯해 여러가지가 조금 나아질 수는 있습니다.<br />
하지만 MD11을 50만원이라는 기준으로 200만원 기기는 5~10%의 향상? 하지만 그 5%가 <br />
오디오 업그레이드에 중요하기에 바꿈질합

아 그리고 한가지 MD11이 디지탈 부분은 뛰어납니다. 아날로그부가 부실하지요..<br />
MD11에 천만원이상 프리붙이면 500만원 DAC + 200만원프리 조합보다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