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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어쿠스틱 하이든그렌드 모난곳없이 훌륭하던데요 기억에 남는 스픽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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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역이 참 찰랑거리고 이뻣습니다

엘락 243이 정답입니다.<br />
영배님이 추천한 비엔나도 좋은데, 비엔나와의 차이점이라면...<br />
비엔나는 중역대의 질감이 좋고 엘락은 고역의 투명도와 해상도가 좀 더 뛰어납니다.

엘락 243이 딱이네요

구할수만 있으시다면 오디오피직 브릴런이 딱 맞을 듯 합니다<br />
말씀하신 성향에 공간 장악력이 출중합니다

엘락 243(LTD) 한표 추가입니다.

펜오디오 레벨3라고 또 새로 나오던데요. <br />
그리고 비엔나어쿠스틱은 고음이 얇기보다는 두텁고 저음이 단단하기 보다는 그냥 좀 풍성한 타입 아닌가요? 정답과는 좀 정반대인 것 같은데요. <br />
엘락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진공관 중에 e34푸쉬풀에 물려진 리본트위터... 엘락243같은 스피커가 고역이 아주 찰랑거리던 기억이납니다. 특히나 진공관 el34들어간 친구들은 죄다 고역이 아른아른합니다.

엘락이 괜찮은가 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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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이 있고 243LTD가 있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전 엘락보다는 파운텍리본트위터 달린 xtz 가 더 좋더군요..

엘락 243과 XTZ 99.36 보유하고 있습니다. 둘다 고역이 매력적이긴 한데 소릿결이 가늘고 하늘거리는쪽은 XTZ쪽입니다. 공간감은 엘락이 압도하구요. 일종의 쾌감(?) 측면에서도 엘락이 우수합니다. 반면 XTZ는 편안하고 자극적이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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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Z이 왠지 좀 고역의 선이 가늘어 연약한 느낌이지만 의외로 쭈욱 올라가는 느낌이라면, 엘락은 입자가 가늘긴 한데 화려하게 부담없이 울려주는 느낌입니다.

오디오키드 '오클 클래식'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 스피커만 3조 운영 중이라 오키 홈피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밀폐형 북셀프라 저역은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질적으로 단단한 저음입니다. 해상도도 출중하고 밸런스도 좋고 마감 또한 고급스럽습니다. 색상은 빨간색이구요. 작지만 클래식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지만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신품가에 비해 중고가가 낮아 예산 많이 세이브 되겠네요. ^^ http://www.audiokid.co.kr/fron

카시오페아 입실론, 델타 등등입니다..공간감, 음상,해상력 어는것 하나 님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준다고 봅니다..

엘락은 그런 성향이라면 좀 더 투자를 해서 310CE를 사용해 보세요. <br />
243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소리를 내줍니다. <br />
그리고 카시오페아 입실론은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델타가 매칭에 따라서는 저음이 깔끔하고 고음이 얇으면서 찰랑거리는 소리도 잘 내나요? <br />
그 스캔스픽 8545인가 우퍼는 저음이 약간 반박자정도 느리기로 유명한데 델타도 좀 그랬던 것 같았고 고음은 좋기는 했는데 찰랑찰랑보다는 제법 두께감이

제가 중고로 엘락243LTD를 구입하여 사용 중 인데 여러사람들의 의견대로 해상력과 고음은 잘 뻗어주며 저음은 퍼지지 않고 땅땅 때려주는 힘있는 저음이 나옵니다.제가 A/V리시버에 TV를 광출력해서 듣고 있는데 KBS 1채널에 열린 음악회에 나오는 성악이나 여러가지 현악기(피아노,바이올린등)를 들으면 음의 분리와 고음하나 죽여줍니다.a/v리시버에 연결했는데 이정도 소리가 나오는데 좋은앰프에 연결하면 더 좋은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참고하세요

저두.. 델타.. 생각나네요...<br />
다만.. 저음쪽은.. 말씀하신 내용과는 거리가 좀...있는듯 합니다.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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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는 제가 매니아라 ^^; 현재 감마를 쓰고 있습니다.

비엔나 어쿠스틱은 저음 좀 더 나오는 쪽아닐까요,,
저도 좁은 방에서 모짜르트 쓰다가 엘락 243LTD로 바꿨는데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