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티로는 어드밴스 어쿠스틱 305 DA2 모델을 사용 중이고 여기에 미션 E52를 물려서 사용하고 있고 리시버는 온쿄 606을 사용하고 여기에 프런트로 에너지 배리타스 2.2를 물려놓고 있습니다.
요새 야마하 765 정도가 간간히 보이고 눈에 밟히는데요. 특히나 프리아웃이 있다는 점에서 더 땡깁니다. 606을 중고로 팔고 765를 들인다면 큰 출혈도 없다는 최면도 걸리고 있고 말이죠.
차후 파워앰프를 따로 사서 연결을 할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리시버를 프리앰프로 나중에 쓴다고 하면 765정도로도 충분할 듯 하고...
그렇다면 프런트를 좀더 강화하는 임시변통으로 리시버의 프런트아웃에 인티를 물리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볼륨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가라는 겁니다.
파워앰프를 붙인다면야 볼륨은 리시버에만 있으니 문제될게 없는데 인티를 붙인다면 볼륨이 2개나 되니까요?
만일 이렇게 바꾼다면 볼륨을 어떤식으로 조절해야 할까요? 혹시 이렇게 구성해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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