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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주신 정확한 내용에는 부합되지 않는 답글일텐데요... 제가 하이파이XX 네임당이 번성하던 시절에 나름 열심히 활동했던 나름 네임골수 출신인데요..^^; <br />
예전 네임모델들은 로저스와 매칭이 좋을 수 밖에 없는게, 당시에 영국에서 앰프를 만드는 기준점은 로하스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었을테고, 에포스나 린칸, 셀레스천등과의 매칭도 그 연장선에서 생각하시면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br />
현대의 네임기기들로 넘어오면서는 그런 '기

것 또한 부정하기 힘들거라고 보구요, 현대판 네임들을 프로악과 베스트라는 얘기들은 사실 어느정도 수입선에서의 바람몰이와도 연결지을 수 있다고 봅니다. (동일한 수입사). <br />
전 네이트와 분리형등 다양한 올드 네임들을 꽤 다양한 스픽들에 물렸었는데, 제 기억으로 가장 좋았던 매칭은...<br />
네이트1+스튜디오1A<br />
네이트2+스팬더2/1<br />
72+140+HL5<br />
유니티큐트+AR7 <br />
42+

아답터들이 나오고 있으니깐 굳이 원하시면 직결이나 말굽 사용도 가능하게됩니다만, 바나나가 특별히 불편한 상황이 아니라면 바나나를 사용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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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허접하고 도움안되는 긴 답글이었네요;;;

제가 스튜디오7을 갖고있는데 어제 네임 네이트5i를 들여서 한번 들어봤습니다...럭스만 507에 비해서 음이 거칠고 (제가 경질의 음을 싫어하는데 어느정도 거친느낌은 용서해주는편입니다)` 저음이 적더군요<br />
제방이 좁아서 저음이 적게 나온다는게 오히려 장점이 됐습니다..럭스만이 음이 동글동글하다면 네임은 입자가 거칠다는 느낌이 있는데도 듣기 좋더군요..그래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럭스만을 눈독들이던 회원님에게 넘기려구요 그리고 네

김진환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네임정보 찾던 중에 오디오샵들이 프로악으로 많이 매칭을 해논터라 궁금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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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님// 역시 물려보고 많이 들어봐야 하는 것이군요.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