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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일겁니다.

이렇게 답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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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손해지만. 직접 오신다면. 그렇게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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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절대 안옵니다... ^^

^^ 직접오라고 해봐야겠네요..온다면 어쩌죠?

오면 한대 때려서 돌려보내야죠 초딩새리

정말 오는 사람도 있을듯...^^

습관적으로 찔러보는 사람 있죠. 심한 경우 저한테 문자로 30% DC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고 열 확 오르게 한 다음, 댓글을 또 남겨놓습니다. 제가 예약 중입니다. 하고.<br />
진짜 눈앞에 있으면 걷어차버리고 싶어요.

전 그래서 게시글에 꼭 적어둡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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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수신 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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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자 수신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 일단은 원치 않는데 한걸로 봐서 나 무시하는거라 생각해서 철저하게 씹습니다. 기본적으로 거래가액이 몇백 수준?인 물건인데 문자로 성의없이 문의하신 분들이라면 별로 좋은 거래가 안될거 같다는 선입견도 있죠. 물론 가격도 가격이지만 상태나 관리의 중요성이 있을텐데 가격부터 치는 분들이

나쁜 것부터 배워서 그럽니다.

그냥 싸가지 없이 퉁치려는 업자라고 보면 되겠네요

저도 저런 문자 받아보았는데 기분 정말 안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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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원이면 살테니 연락주세요 <- 이런 문자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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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 팔다 안팔려서 xx원으로 가격을 낮춰도 저 문자 보낸분한텐 안팝니다.<br />

제가 한번 이런 경우가 있는데 학생이라 돈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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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오시라고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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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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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부터 이런 문자 철저히 씹습니다

저는 전화를 못 받을 때가 많습니다.<br />
그리고 문자로 하면 대화내용 기록이 자동으로 남기 때문에 문자를 선호하는데요.<br />
혹시 문자로 연락을 나누자고 하면 상대방이 성의없다는 느낌을 받게 될까요?<br />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주헌님... 문자가 문제가 아니라 문자의 내용이 문제 아닐까요?<br />
저도 전화를 못 받는 경우가 많고 또 늦은 밤에 통화하는 것은 가족들 눈치도 보이고 하여 문자로 연락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정중한 문자라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문자로 얘기하자는 사람들 보면 괜시리 뭔가 뒤가 구린 사람 아닐까.. 하는 선입견부터 들게 되더군요. <br />
그런데 낯선이와 통화하는거 자체를 좀 거시기 해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성의 없다는 느낌 보다도 전화통화해서 목소리로 팍팍 얘기하면 거래 빨랑빨랑 진행되니 시간이 절약되는데, 문자로 깨작깨작 되다보면 거래 시간도 길어지고 좀 답답한 느낌이 들때가 있죠.

근간에 장터거래하며 비슷한 문자 많이 받았습니다.<br />
나이와 상관없는 경우도 많더군요. 어려서 문제가 아닌 기본 인성에 문제가 있는듯합니다.<br />
부쩍 예의 없는 인간들이 점점 많아지는듯 합니다.<br />
그리고 자기만 똑똑한줄 알고 지만 손해 안보면 된다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으니...^^;;<br />
대체 음악을 들으면서 어떤 생각들을 할까요? 그런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문자로만 거래한적 있습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해서도 문자가 오더군요.."혹시 검은 잠바 입으신 분인가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네. 맞습니다"라고 답해줬습니다.

인제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문자가 너무 쪼잔하다고 생각하지말아주세요 <br />
20대중초반 아니 후반만되도 문자만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이트는 쪽지로 모든거래가 종료됩니다 물론믿을만한 분들이지요 ㅎㅎ <br />
우리 윗어른들은 모든걸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해결했잖아요?지금은 핸드폰이 있어서 그걸로 통화해서 거래하지만...세대가 또 바뀌면 "모르는 사람하고 누가 번호를 알려주며 거래를 하나?"라고 말하는 시기가 곧 올것입니다 <br

문자로 상대방에게 묻고 하는 것은 전화 통화하는 것이 어색해서 그런것 아니겠습니까?<br />
그리고 문자메세지로 거래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하게 받아 드릴 것 까지야 없을 것 같습니다.<br />
윗분의 말씀처럼.... <br />
세대가 바뀌었습니다.

편향된 시각이 이렇게까지 다를 수가 있을까 싶네요.<br />
문자의 유용성은 충분히 있습니다.<br />
첫째, 업무중에 갑자기 장터거래 전화통화를 한다는 것을 상상해보세요.<br />
둘째, 그런 의미에서 문자는 판매자가 처한 현황에서 비교적 부드럽게 장터거래 이행으로 넘어갑니다.<br />
셋째, 시시각각 웹상으로 장터 모니터링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자를 선호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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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내놓은 가격이 적정가격인지 아닌지 생각도 안해보고 무조건 부른 가격에서 깎고 들어가자는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지요.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학생일 수도 있고, 성인일 수도 있던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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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글을 올릴때 '이유없는 네고는 사양합니다' 라고 명시해도 그런 문자 꼭 옵니다. 기본적인 인성과 가치관의 문제인듯 합니다.

저도 특별히 장황한 설명이 필요없다면 문자를 선호합니다.(40대임)<br />
황세동님과 비슷한 이유입니다.<br />
근데.. 정말 싸가지 없는 문자 많습니다.<br />

아직 판매이력이 1페이지도 안되지만 저는 네고문자에 대해 그리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br />
만약 10만원에 내놓은 물건에 대해 8만원 네고문자가 오면 "아~8만원에는 적극적인 구매수요가 있구나."이렇게 생각합니다...^^ <br />
저렴하게 구한 기기를 저렴하게 파는 경우에는 네고 문자가 오기도 전에 판매되더라구요. <br />
(판매완료 표시를 해놓으면 더이상 네고문자 받을 일도 없지요)<br />
어짜피 판매결정은 판매자가

원글을 다시 읽어보니 상식밖의 네고문자에 대한 의견이셨군요.<br />
그런 문자는 그냥 x무시 하셔요. 어짜피 그런 사람들은 100번 문자 보내서 1~2건 걸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내는 걸겁니다.

100만원 인데 4만원인 대체뭔지.... 웃자고 농담한건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