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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냄새가 좀 나는 것이 문제였다고 합니다.

계란업자한테 새거 내놓으라고 하면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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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별로안좋을거같아서 고민입니다

그냥 제 경험인데.. 흑단콘 사용하면 저음이 좀 안좋아지지 않나요? 양도 많아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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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음이 많으면 흡음을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좁은공간에서 알파 사용중인데 저음이 많아서 목모보드를 뒷쪽, 옆쪽에 사용했더니 양도 좀 줄고 부밍도 없어지더라구요.

우선 스피커 위치를 여러가지로 시도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진자형 스탠드는 어떨까요 톨보이용도 있던데요

계란판형 흡입지... 벽 뒤쪽과 벽과 스피커 사이에도 대줘야 겠네요... <br />
서브우퍼 과다 저음으로 대리석 같은것 보단.. 우퍼 유닛 주위에 계란판형 흡입지를 붙이니 저음이 괜찬더라구요.

계란판 붙이면 주로 중고역만 흡수됩니다. 흡음 계수를 잘 살펴보시고 하세요

디따만한 털곰돌이나 털호랭이 인형을 스피커 뒷쪽에 놓으시면, 저음 흡수가 됩니다......

룸 튜닝에 신경 써 보시고, 정확치 않은 제 지식에 의하면<br />
콘 형의 밑이 날카롭지 않은 진동 전달 도구는 저음을 무르고 양이 많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우 덩치가 보통 톨보이가 아니군요;;

저음 부밍 없앨려면 나름 머리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책이많은경우는 반대편에 책을 벽면을 채울만큼(**)<br />
채우고 스피커 뒷쪽도 작은잭장 (잘안읽는 전시용에 가까운 책들)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보면 안읽는책들이 무수히 많읍니다.잘 활용하시면 계란판이나,샵에서파는 음향판 보다 더 훌륭 합니다.고물상에서 주워와서<br />
쌓아도 음향판 보다 더 싸게 들걸요...시간나면 읽어 보면 되고.책이라는게 읽어줘야 소명을 다하는 존재 입니다. 음

흡음계수여?<br />
그런것도 있나요 저음만 잘 흡수되면 좋겟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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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뭔가 조각조각 붙일까합니다

스탠드나<br />
스파이크로 는 영향이 미미합니다<br />
그정도로 줄일만한 양이 아니고 공간에 튜닝을해야합니다<br />
현재 오른쪽스피커 옆면벽은 절반이<br />
창문입니다... 커튼으로 가려놓긴했는데..

로사를 설치하시면 벙벙대는 저음이 좀 잡힙니다<br />
그리고 카페트를 바닥에 깔아놓으면 깨끗한 저역을<br />
볼듯 합니다

저음은 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흠음재로는 잡기가 어렵구요...<br />
스피커를 뒷벽과 옆벽에서부터 많이 띄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로사를 사용하여 저역의 밸런스를 잡았고, 로사앞에는 시디장에 시디가 빼곡히 들어있고, 그 책장이 스피커와 마주보는 청자뒷쪽위치에 한개 좌측에 한개있고 다 책으로 채워놨고, 바닥에는 1cm이상의 털길이를 갖는 카페트 설치되어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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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밍요.. 없습니다.<br />
4평 정사각형룸이고, 르네상스90사용합니다.

흡음재들 파는 곳에 보시면 각각의 흡음재에 해당되는 흡음 계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br />
주파수 별로 흡음되는 정도가 다르거든요. <br />
만약에 벽 처리를 해서 저음을 흡음하시려면 대단히 두꺼운 재질로 처리를 해야 됩니다.<br />
주파수에 따른 파장의 길이로 대략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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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계란판, 목모보드 뭐 이런 것들로 벽처리를 하면 중고역만 흡수되어 저음이 더욱 강조되어 들립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