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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av환경과 동일하네요(거의 모든분들이 그럴거라는).<br />
소파가 벽에 붙어 6.1을 못하고 있어요. 5.1대비 6.1효과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멀티채널의 시작은, 모든 스피커와 청자와의 거리가 동일한것부터 시작됩니다.<br />
즉, 원이 기본 구조입니다.<br />
우퍼는 중앙에 위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br />

리어백의 위치가 청자 바로 뒤에 붙는 것은 큰 효과를 얻기 힘든 모양입니다. 차라리 프레즌스를 장치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며, 제 경우엔 프론트 바이 앰핑이 훨씬 더 좋았었습니다...

쇼파가 벽에 붙어있다면 리어백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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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리어스피커가 앞쪽을 향하게 배치하지 마시고 청자 쪽을 바라보도록 배치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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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만으로도 뒷벽의 반향을 이용해서 충분한 음장감을 살릴수 있습니다.

저도 글쓴분과 동일한 조건의 구조인데요. 리어백을 1개도 달아보고 2개도 달아봤으나, 별반 느껴지는게 별도 없더라구요. 야마하 리시버라면 프레즌스가 훨씬 좋구요. 다른쪽이시라면 바이엠핑이 효과가 더 좋으실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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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보고 싶은게 사람마음이지만, 그거 라인 새로 깔고 붙였다가 다시 띠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많이 후회했드랬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