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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랫동안 봐와서 그런지. 별 상관 안합니다... 돈 값에 비해서 그 특유의 해상력소리가 만만치 않다는 것도 옆에서 오랫동안 봐와서 그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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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의 가정용 중 820C나 라구나 같은 것은 더 큽니다.. 가정용이 아니라 저택용(??)이 맞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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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50평 아파트 거실은 되어야 할껍니다..

마눌이 더 이상 구입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집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더구나 A-7이라면요.<br />
이종남님 사모님도 대단하십니다...ㅎㅎ

어떤분 것은 보니 햄머톤(?) 도장이 아니고 나무 무늬더군요..이경우는 새로 인클로저를 짠거 같더라구요. <br />
상태좋고 이쁜 발렌시아는 어떨까 고려중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평수에서 방에서 알텍 카멜 듣고있습니다 ... 공간넒은 거실로 나가고 싶지만 마눌이 안된다고해서 그냥 듣고있으나 공간이 크면 정말 좋은소리날거 같습니다

이종남님이 말씀하신 라구나를 예전에 집사람과 용산에서 말 그대로 구경해 본 적 있습니다. 소리는 않들어 보구요. 집사람이 저정도면 들어놀만하다고 얘기하던데요.. 그때 들여놓았어야 하는데..쩝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요.. 라구나, 코로나 는 취향에 따라 굉장히 환영받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저는 지금 비슷한 크기인 JBL하크니스를 사용 중인데 여지껏 오디오 바꿈질하면서 스피커 들여놓고 칭찬받은적 처음입니다. 집사람이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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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A7통은 어느 누구도 환영할 수 없는 생김새이죠!! 하지만 소x전자 알텍 동호회 가보시면 상당수의 애호가들께서 사용하고 계신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름다워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4평 정도 방에서 코로나 쓰고 있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