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이냐고요?
ㅎㅎ.......
제가 4,6,8인치 유닛을 인클로저에 담았을때 최적의 소리로 세팅할경우
거의 모든 스피커는 일단은 인클로저에 틈새가 없어야 제맛이고
그보다 중요한것은 크기가 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인클로저 크기가 작아지면 아무리 유닛이 고가형여도 지를수 있는 소리에
한계가 만들어지다 보니 억지로 셋팅을 해서 소리을 만들게 되고 그러다 보면
필연적으로 뭔가 답답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뭐 적당히 크게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크게크게..만들기가 선과제가 된후에
그후에 흡음제을 사용하고 부스터음을 만들어내고 해야 제대로 맑고 깨끗한 소리가 나오지 작은 인클로저로는 아무리 용을 써봐도 그 한계을 못벗어 난다는걸
요즘에 와서야 느낌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부스터음을 만들어 내는 숨구멍이 시원하게 뻥 뚤리는 것보다는 숨구멍을 이리저리 비틀어서(이게 전문가가 아니라 설명하기가 참 난감하네요..^^)
5~6번 숨구멍을 비꼬아 놓으면 이게 저음도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럽게?.....-_-
(제가 부밍음 비슷하게 나오는 저음을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나오면서도 고음에서도 편안한 고음이 나와주더군요...
그런데 제가 왜 여기에 이런글을 올리는지 모르겟네요..-_-...제가 미첫나 봅니다..
다른 자작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만드세요..?(뭐 딱히 이게 주목적은 아니고요..^^)
조언좀 얻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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