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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한데 역시 그렇게 사용안하는 이유가 있습니다.<br />
말씀대로 프리가 2개가 되는 것인데 프리라는게 소스의 소리를 정화해서 파워로 내주는 역할과 함께 볼륨조절을 하는것인데 쉽게 말하면 소스의 소리를 확 줄여주게 됩니다.<br />
그런데 이 프리를 2개 연결하면 소리가 확확 줄어들게 되어 2개중 하나의 프리는 볼륨을 확 올려야만 합니다.<br />
그렇게 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av와 하이파이 들을때마다 볼륨조절및 기기선택에 상

리시버를 없애고 프리, 파워 만 사용하면 되는데요. 필요하면 튜너를 하나 들이면 될것 같은데요.

두분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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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진님 / 제가 써놓은게 프리앰프 바이패스를 얘기한거에요. 근데 2조 입력받는 파워앰프쪽이 훨씬 깔끔하겠군요.<br />
최만수님 / 블루레이의 차세대음향을 포기하기가 힘들어서요.ㅎㅎ

2조입력받는 파워앰프가 깔끔할것 같아도 자동으로 선택되는게 아니라 대게의 경우 앰프 뒤쪽에서 직접 스위치 전환식으로 선택해야 합니다.<br />
이게 상당히 귀찮거든요.<br />
당연 리모콘으로 된다면 제일 편한데 그런 제품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파워앰프에 리모콘 수신부 밑 신호 전달 장치가 하나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순수파워의 기능을 감쇄시키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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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이미 리모콘 신호밑 소스 선택이

그렇겠군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AV와 hifi... 고민이 많은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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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AI320 사용할 때에는 Hifi는 AI320을 인티로 사용하면서, Hifi는 파워입력 기능을 이용하여 파워로만 사용했습니다. 비교적 심플한 구성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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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리/파워 분리형으로 가면서 오퍼스 구형 사용했는데, 언발란스 입력은 AV, 발란스 입력은 Hifi를 사용했는데 편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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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파워

오퍼스는 모르겠지만, 그 이전 모델인 마일스톤은 프리앰프에 바이패스 있습니다. 마일스톤 파워앰프는 밸런스 언밸런스 입력이 모두 가능하고 토글스위치로 선택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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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마일스톤은 프리앰프 바이패스나 파워앰프 직결이 모두 가능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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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도 비슷하게 제작되었을겁니다.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