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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년전쯤 민트급을 75만원에 판매글 올리고 실제 70만원에 판매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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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현재의 3/5a 가격이면 훨씬 좋은 스피커들이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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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3/5a는 70만원도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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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거래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대체로 시세가 140정도 하더군요.

천차 만별입니다. ^^

88만에 사서 70만에 판매한 기억이 ..

진짜 말도 안되게 가격 오른 3/5a 보면 답답하네요<br />
가격이 저렇게 황당하게 높지만 않으면 꼭 한번 써보고 싶은데<br />
약이 올라서 라도 못쓰겠어요 ㅎㅎ...

요즘시세가 140정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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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적으로 3/5a는 컬렉터 모델로 인식이 되서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br />
특히 로저스, 스펜더 15옴은 상승세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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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는 15옴의 경우 현재 시세가 220-240정도이며 샵에서 300을 부르더군요.<br />

스피커 역량만 놓고보면 한50만원 정도.

그러면 공짜로 달라고 하세요^^<br />
15년전쯤인가요 샵에서 중고를 45만원 불렀습니다<br />
출시 당시보다 가격이 더 오른 것은<br />
소리가 좋고 나쁨을 떠나 단지 희소성 때문입니다<br />
LS 3/5A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br />
그리고 세월이 너무 지나 상태 깨끗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모 카페에서 55만원에 복각 공제하더군요 ^^;<br />

3/5A는 예전에 BBC에서 아나운서 음성 감청용으로 사용하지 않았나요. 현지에서도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은 보지 못했고 그냥 조그만 공간의 서브 정도로. 신품이 생산되던 당시에도 현지 딜러들의 추천 품목은 아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누군가가 바람을 잡아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그저 한시대의 유물인데..........사실 중고가가 그 정도 금액이면 선택의 폭이 훨씬 많지 않나요. 빈티지로 볼수도 없고 현대 하이엔드로도 볼수 없는 좀 어정쩡한...

2004년 초에 65만원에 판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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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골동품 영역으로 들어갔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br />
다시 구입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지라... 별 관심없습니다. ^^;;;

정도 이상으로 오른 비싼 가격에 살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 가격이면 우퍼 큰 대형으로 구입하는게<br />
훨씬 소리가 좋은데요. 금도 아니고...

글쎄요...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일반 큰 스피커랑 용도가 다른 스피커입니다<br />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는 표준적인 소리이기 때문입니다<br />
대표적인 모니터스피커이며 방송국에서 목소리 등의 검침용으로 사용하던 스피커이죠<br />
그만큼 정확하면서도 좋은 소리이며 작은 공간에서 서브로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br />
저는 개인적으로 저음 빵빵내는 하이엔드 북셀프보다 서브로 쓰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시세는 상태에 따라 틀리겠지만 140 이하에서는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초보시절에는 정말 이만한게 없다할 정도롤 잘들었다고 판단되어<br />
다시 들였었는데 하루를 못버티고 방출했습니다.<br />
조그마한 우퍼에서 나오는 저역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 절감(답답 )<br />
대구경이 15" 정도 이어야 --요도하는 기분이 납니다.<br />
jbl 43 시리즈 정도는 되야...........

제가 기억하기론 96년쯤 시세가 11옴 60만원 15옴 110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국제적인 시세가 너무 많이 올라 국내시세도 덩달아 많이 올랐죠. 저 역시 내치고 다시 사고를 반복했는데 그 매력에 이끌려 매번 더 비싼 값을 치루고 산거 같습니다. 음에 대한거야 호불호니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매칭만 제대로라면 동시세의 다른 북쉘프들보다 매력적입니다. 옛 기기들이 다들 천정부지로 오른걸 생각하면 3/5a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재밋는건 90년대 중후반 슬슬 피시통신 동호회가 생길 무렵에도 하이텔 하이파이동 같은데서 3/5a 얘기가 나오면 쓸때없이 비싸다. 울리기 힘들다. 그 돈이면 딴거 산다...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십여년지난 지금도 똑같은 토론이 반복되는 걸 보면 참 재밋는 스피커 같습니다.

와싸다 댓글을 보면, 재미있습니다.<br />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립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br />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자기이야기를 쓰시는 분도 계시고<br />
오디오가 취미인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 가치 유지가 목적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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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잘 기억해봐도...아예 뭉텅 잘려나가던 저음과...마찬가지로 잘려나가던 고음...이 기억만 나는군요...ㅡ ㅡ

모델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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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20주년 limited모델은 사실 그 당시에 3/5a로 인정해 주지 않아서 3/5a 11옴이 100만원 쯤 할 때 신상품 같은 kef가 60만원 정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거래가 되더라도 3/5a가 아니라고 논란이 붙기도 했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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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kef도 10년 가까이 지나고 보니 3/5a의 한 종류로 인정 받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