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라노트 프리미어는 못들어봤는데 AI500은 정말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br />
<br />
와트퍼피 물리고 엄청 대음량으로 대편성을 들어봐도<br />
<br />
마크26S에 스레숄드 모노블록으로 울리는 지인댁에 비해 큰 부족함도 없습니다.<br />
<br />
기기와 케이블 가격 세이브된 거 생각하면 대략 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br />
<br />
에이프릴 정말 화이팅입니다.

http://www.stereophile.com/digitalprocessors/lindemann_amp_stello_usb-spdif_converters<br />
<br />
스테레오파일에 오른 에이프릴의 스텔로 U2입니다..<br />
<br />
비록 하이엔드급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좋은 결과를 얻었지요..<br />
못 올려서 한이 되는 이런 사이트에 리뷰가 올라간다는 자체가.. 대단한 성과지요...<br />
<br />

그래서 제가 AI500iu를 절대 못팝니다. <br />
지인들이 달라고 울부짖어도.. ㅋ

얼마전 방콕의 유명 오디오 매장에서 최고급 메인기기(프리 파워)에 <br />
소스기로서 당당히 연결되어있던 스텔로CDT100과 DA100 를 봤습니다.<br />
주인장이 청음도 해주더군요.

오라노트프리미어 사용중인데 ..<br />
두루두루 맘에들어 AI500IU 를 파워로 써볼까하는맘으로 (오라노트프리미어 + AI500IU )<br />
최저가 검색중입니다 ..<br />
<br />
잘하는 생각일까요 ..?<br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br />
<br />

내가 가진 제품도 좋아`용~. <br />
해외에서 평은 좋터라구요.헌데 너무 빨리 유행이 지나네요.

저도 AI500iu 꼭 써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ㅋㅋ

이미 da100s라는 명기도 만들었는데요뭘 ㅎㅎ<br />
우리나라에 이렇게 진지한 탐구를 하는 회사가 있다는게 뿌듯합니다

자기 본업에서 이렇게 인정받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br />
백번 만번 축하해야 할 일이죠.

에이프릴 제품 3가지 사용 해 봤지만 그중 제게 가장 좋았던 것은 프로세서 sp200 이었습니다.<br />
하이파이를 보강하여 프리부에 전작인 프리앰프 A1의 모듈을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br />
하이파이나 AV나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차세대 오디오에 대한 욕심만 없었으면 그냥 쭉 갔을텐데...

저도 에이프릴 제품들 좋아합니다. 들였던 제품들 모두 가격대에서 부족하단 느낌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디지털 장비들은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꾸준히 개발하고 노력하는 회사의 제품이 좋으면서 저렇게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오디오는 역사가 있는 메이커가 믿을 만하죠

국내에서는 인정을 못 받나요?

"레퍼런스급의 투명한 프리앰프부를 갖추며 완벽한 만족을 전달해주는 하이엔드 인티앰프"..<br />
<br />
죽이는 찬사군요.

DA100s 지금은 다른기기를 들였지만 참 좋았다는 생각이. 나중에 기회가 되어 서브라던가 지인입문조합에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