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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34 엔 유럽형과 미국형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br />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늘씬한 외관을 가진 관이 유럽형입니다<br />
음질은 중고음이 좋습니다<br />
저음은 좀 타이트?하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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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형은 일명 뚱뚱이 관(Fat Boy)이라 불리는데 6L6 계열관과 흡사한 외관입니다<br />
음질은 생긴대로 유럽형과는 반대로 중저음에 강점을 갖고 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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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은 뮤라드가 좋지 않을

kt-88 이나 6550 관 사용하는 위에 지적하신 앰프로 바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br />
그리고 인터선과 스픽선도 순도 높은 동선 계열로 바꾸면 차이가 날것 같습니다.

저는 el34 싱글 심플리2를 사용중입니다.<br />
제 경우 저음부족을 겪어서 해결은 진공관교체 초단과 출력관을 모두 50년대 구관으로 교체했습니다.<br />
음이 섬세하고 유려해집니다만 저음의 양은 크게 늘지않고 단단해 졌습니다.<br />
- dac 교체 저음의 양이 약간 늘고 해상력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br />
- 스피커 교체 90db에서 95db로 바꾸니 저음이 확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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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를 그대

el34의 단점이 구동력이 좀 약하고 중저음이 적은건데 이를 보완하시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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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KT88쓰는 레퍼런스 SE버전으로 앰프를 바꾸시거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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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의치 않으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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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각순님 말씀처럼 el34관 대신 미국형 호환관인 6CA7관으로 관만 교체해보셔도 될 듯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br />
자디스오케스트라 구형도 어렵게 구한 것인 만큼, 일단 조금 더 사용하면서 관교체로 저음 보강을 해봐야 겠습니다. <br />
그런데, 다들 캐리 sli-80보다 자디스 kt88을 추천하시네요. <br />
캐리 출력(80W)이 월등히 좋던데, <br />
스털링과의 매칭은 자디스오케스트라 kt88이 더 좋은가봐요??

슈광관으로 교체는 크게 비용이 들지 않는만큼 시도해 보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러시아관과 중국관은 <br />
가는길이 다릅니다. 중국관은 저음이 단단하진 않아도 부드럽고 양이 많은 편입니다.<br />
그리고, 자디스가 하이엔드 기기이다보니 내부 부품을 손댈수는 없겠지만, 만약 결심하신다면, 커플링 콘덴서 4개를 젠센 구리 호일 (또는 오디오노트 구리호일)로 교체 하시면, 확실히 저음의 양이 풍성하고 자연스러워집니다. <br />

그렇군요. 일단 슈광 선별관으로 구매했습니다. <br />
커플링 콘덴서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군요. 그건 조금더 고민해봐야 겠네요.<br />
답변 감사합니다.^^<br />

쟈디스는 오케스트라 SE KT88 관 쓰는걸 6개월쯤 써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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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쟈디스 자체가. 저역이 많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쓰는게 EL34 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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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이나 울림은 이게 더 낫다고 생각되구요... 제 생각에는 앰프 특성일 가능성이 높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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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으로 돌아가시는것보다 앰프 자체를 바꾸는것도 고려 해 보시길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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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디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