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라는 것이.. 별 관심 없는 분야였으나..
얼마전 우연히(정말 우연히) 턴테이블을 접하고 나서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하이파이라는 것은 사실 그냥.. 별 생각 없는.. 아니면 할일 없는 사람들이.. 그냥 취미삼아 하는 뭐 그런 것으로 생각 했었는데요... 턴테이블을을 몇개 접하고 나니.. 그게 아너라는 생각이...ㅜㅜ..................... 그냥 CD플레이어나.. MP3플에이어로 듣던 음악하고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소리로만 보면 조그만 차이지만 그게 엄청난 차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남 6010. 롯데 LP2000등).....
그러다 보니 몇달동안의 경험상.............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상급의 CDP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상급의 CDP 소리두... 보통 주변에서 접하던... MP3같은 소리와 확연히 다른가요?........
10만원 내외의 그냥 소리 들을만 하다던 CDP는 몇개 사용해 봤지만.. 사실 10만원 내외의 턴테이블에 비해선 애들 장난하는 소리밖에 안나는것 같던데....
이것이 상급으로 가면... 소리가 괞찬을까요?.......... 상당히 궁금합니다......
턴테이블은 사실 놀랬습니다...... 지금의 10만원 내외의 턴테이블이 예전엔 고가의 턴테이블이었겠지만........ 조금의 차이가 이렇게 만은 느낌의 차이로 다가올줄은 몰랐었는데.. 쫌 아이러니하네요.............
어쩼거나 CDP의 소리 차이도 난다면... 그것도 한번 달려볼 생각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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