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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앰프가 음악에 좋다면 당연히 영화에도 좋아야 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영화에 별로라면 음악에도 별로라야 정상입니다. 앰프의 경우에 영화에만 좋거나 음악에만 좋을 수는 없습니다.<br />
만약 일반 앰프가 위에서 쓰신대로라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이니 손을 보셔야 합니다.

제말이 그말아닙니까! 어차피 소리내주는 기계인데 가리는게 어딨겠어요? ㅎㅎ

저의 집에서는 2채널 음악감상시 보컬..즉 목소리가 가운데에 잡혀주고 스피커이탈도 훌륭한 상태라서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괜찮더군요.<br />
물론 a/v리시버중에서 소니, 얌하의 음장먹인 소리보다는 밋밋할수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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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똘똘한 2채널이 영화도 어느정도는 커버해준다고 생각합니다~~<br />
중요한것은 소리가 스피커에서 이탈이 되면서 목소리는 중앙에, 효과음은 청취공간을 메우게 하는 셋팅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효준님 그런가요? 같은 논리로 "영화에 좋은 스피커면 음악에도 좋다.(아니면 음악에 좋은 스피커면 영화에도 좋다)"라고 말하면 너무 비약하는 것이 될는지요! 제가 스피커나 앰프 설계자라면 그 목적에 맞게 튜닝 할 것 같습니다.

저는 av별도와 서브로 하이파이로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데 2채널이다 보니 음의 분리성은 av보다 떨어지지만 가끔 놀랍니다..2채널로 해도 저음도 박력있게 잘나오고 센터도 없지만 대사도 정중앙에서 또렷히 들리는 착각도 느낍니다...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하이파이용으로도 잘조합하게 된다면 영화보는데 큰지장없이 훌륭하다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보편적으로 공감이가는 내용인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 뭘 손보라는 건지 ?? 쩝, , ,

스피커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스피커에 따라 어울리는 쟝르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모든 음악에 좋은 스피커가 없고 영화에 특히 좋은 스피커라는 것도 있습니다.<br />
다만 좋은 스피커일수록 영화에도 좋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이엔드 급 스피커와 보급형 스피커를 비교해서 영화를 보시면 금방 이해가 가실 겁니다.

대사가 또렷하지 않고 저음이 비정상적으로 울리는 앰프라면 심각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연결 과정에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거나 아니면 기분탓일 것입니다.

리시버에 비해 인티엠프에 없는게 있다면 디코더일겁니다...거기서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br />
이효준님의 답변은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재성님 본문을 먼저 잘 보셨나요? 2채널 사용시 얘기중입니다.

저는 sr805 에... 5.1 돼있구요... 분리형으로dp300에 s200 쓰는데...<br />
sr805에 프론트만 dp300 bypass 로 연결했습니다. 음이 선명해지고 힘이 더 있던데요.. 밸런스도 잘맞구요.. <br />
2채널 쓸때두요...5.1은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