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을 좋아하는 시골에 기거하는 사람입니다.
지방에 사는 관계로 변변한 극장도 없고 청음의 기회도
좀처럼 갖기 어려운 관계로 프로젝터를 이용해서 dvd감상으로
아쉬우나마 취미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720p급 플젝에 7.1채널의 시스템을 운용해왔습니다만
요즘 블루레이에 차세대음향이 대세인듯한데 새판을 짜야할는지?
아님 큰 차이를 느낄정도가 아니라면 현시스템에 만족해야할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군요.
지방이라서 청음해볼 기회도 없고 새판을 짜려면,
플레이어와 앰프등 기변하고 머리가 복잡할듯 한데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투자가치가 있는 변화가 있는지요?
어떤 변화를 느끼셨습니까?
만족하십니까?
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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