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40을 기판에 뿌리면 먼지와 잔류유분이 엉겨붙은 기름떼가 굳어지고 저항, 콘덴서의 값이 틀어지며, 볼륨에 뿌리면 처음엔 잘 나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콘덴서효과에 의한 잡음, 음질변화가 있기 때문에 쓰지 말라는 겁니다. 좋으면 계속 사용해도 되지만 그 물건을 남에게 떠넘기지는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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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단자에 청소용으로 뿌린 다음에 잘 닦아낸다면 문제는 없읍니다만 그 냄새는 상당히 오래 갑니다. 그리고 방청작용에 의해 앞으로
Wd40은 파라핀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꼭 청소후 닦아줘야 하구요. 기판에 뿌릴 용자분은 안 계시겠죠? 가능하면 청소할 때는 면봉에 묻혀서 필요한 곳만 닦아주어야 합니다. Bw 100은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번도 단자 청소를 안해본 게으른 사람이란 겁니다. ^^*
wd40은 세척성분이 들어있어 사용하면 금방 효과를 볼수있습니다.<br />
문제는 잔유물이 증발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게됩니다.<br />
전해콘덴서같은 곳에 묻게든다면 콘덴서의 밀봉을하고있는 고무를 녹여버리거나 부품을 불량으로 만듭니다.<br />
또 코일같은곳에 스며들게되면 인턱턴스를 변화시켜버립니다. 튜너같은 경우 그자리에서 사망합니다.<br />
접점부위에 사용하면 오랫토록 유막을 형성하여 콘덴서효과로 음을 탁하게 하거나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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