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AV리시버와 일반 인티앰프 간에 음질 차이가 난다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오디오 미신이라고 불립니다. pure 상태에서는 인티앰프와 똑같습니다. 원래 메이커에서 그렇게 만들어서 출시하는 거거든요. 게시판의 엄청난 기기들은 음악 감상용이라기보다는 오디오 취미용 기기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br />
진정 음악을 듣기 위해서 필요한 시스템은 이미 충분하십니다.<br />
다만 더욱 뛰어난 음질을 원하시면 스피커를 상급으로 업그

소니 리시버에서 트릴로로 바꾸니 ...소리가 하늘과 땅차이던데요...꼭 리시버보다 하이파이가 좋다고 말할순 없지만..전반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가지고계신 스팩이면 중저가 하이파이와는 차이가 별로 없으실겁니다.<br />
단지 성악이나 클래식등 특정으로 많이 듣는 장르가 있다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겠죠.<br />
av에 최적화된 음질과는 다소 차이는 있을수있습니다.<br />
음질의 수준이라기 보다는 목적에 따른 필요한 음색이나 음장,음역대별 특성들이 다를뿐입니다^^

친구분중에 인티앰프 있으면 하루정도 빌려와서 들어보면 바로 판가름이 될텐데요. 이런건 아무리 다른 사람이 뭐라해도 본인이 직접 자기 환경에서 들어보고 판단해보는것 이상은 없거든요.

차이가난다구요? 차이는 무슨차이,..<br />
이효준 님의 이론이 맞습니다, 맞구요,ㅎㅎ<br />
차이가나는것은 AV와 일반앰프의 스펙이지 다른이유는 없지요, 대표적인 오디오 미신이라고 불립니다.*100<br />
간단하게 생각해봅시다,<br />
앰프와 스피커의 본질들을..<br />
앰프--소스기기들이 보낸정보들을 손실없이 증폭하여 스피커로 출력시킨다.<br />
스피커--앰프에서 증폭된신호를 공기의진동을 이용해 빠짐없이 가

리시버에는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DAC, 음향효과 DSP, 프리기능, 파워앰프기능, 영상회로 거기다 튜너까지 있지요 더구나 멀티채널을 지원합니다.(DAC, 앰프부)<br />
인티앰프는 2채널 프리와 앰프기능만 있습니다.<br />
동일한 가격대에서 제조사가 바보가 아니라면 리시버를 인티앰프에서<br />
사용하는 좋은 부품을 사용할수가 없겠지요

차이가 나기는 나는데요.. 어떻게 차이가 난다고는 말할 내공이 아니네요..<br />
스피커나 앰프 등 매칭이 있습니다.<br />
A/V 앰프중에서도 소리가 좋아서 인기품인 것이 야하마 DSP 2000, 2200과 3000시리즈 등은 정말 오래된 초기형 A/V 앰프이지만 하이파이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A/V도 고가였던 시리즈는 음질이 정말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br />
스피커는 A/V용과 HIFI용이 많이 구별

엘리베이터 빨리 문닫기를 누르면 전기가 더 소모 된다고 하던데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br />
문을 빨리 닫기를 자주 누르면 10번 운행할 시간에 13번 운행하여 결과적으로 전기가 더 소모 된다고 <br />
하네요.. <br />
<br />
즉.. 엘리베이터 빨리 문닫기는 전기를 소모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간접적이고 결정적인 요인인 <br />
것입니다.. <br />
<br />
리시버에 많은 기능이

참고로 제가 HIFI에 입문하게 된 경위를 말씀드리자면..<br />
데논 3805 리시버로 A/V에는 2005년도부터 입문하여 정말 많은 영화를 봤구요..<br />
DVD플레이어도 좋은거(?) 약간 비싼 데논 DVDP 1940을 사면서부터 우연히 CD를 넣어서 음악을 들어보니 소리가 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하이파이용 CDP는 얼마나 더 좋은거야 하면서 와싸다를 찾는 시간이 많아졌고 급기야 마란츠 입문형 CDP를 사서 둘간 비교

데논 플래그십을 사용합니다. 같은 스피커에서 확실히 음질이 차이가 있습니다. 음질이라고 해야 할지 성향이라고 해야 할지 단언할 수 없습니다만, 제게는 음질차이로 느껴집니다. 당연히 음장모드가 아닌 스테레오 다이렉트에서도요. 그동안 소니, 야마하, 데논 플래그십들을 계속 사용해왔지만 하이파이는 항상 별도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리시버로 간단하게 가져가고 싶었지만 하이파이 소리가 그리워져서 다시 장만하게 되더군요.

부페식당가서 회가 싱싱하지 않다, 초밥이 맛없다, 이게 유산슬이냐....항의하는 분들이 꼭 있긴하죠 ㅋ

이효준님 의견에 공감갑니다. 전 온쿄 602 사용자입니다. pure 기능 좋죠. 5년 전 신품 구입후 롱런중입니다.

오디오 취미란게 원래부터가 좋아 보이는 기기가 보이면 갖고 싶고, 써보고 싶고,, 그런거죠..<br />
그렇다보니까,, 별 차이도 없는 것을 HI-FI용, AV용으로 구분을 하고,,<br />
그 구분에 따라서 기기를 갖고 싶어하고 그냥 그런 심리죠..

제 귀에는 마란쯔PM8003,아너 A90보다 고물 리시버 롯데LA7600의 2채널 음악성능이 가장 좋았습니다.<br />
마란쯔는 맥아리 없게 들리고, 아너는 저역이 거의 안들리고 쏘더군요.<br />
롯데는 힘이좋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고역이 텁텁하지만 두툼하고 저역이 가장 좋더군요. 사용기기 혹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스피커에 몰빵 하시구요. 그 스피커에 맞는 인티든 리시버든 시디피든 디비디피든 구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커입니다. 그런데 그 스피커에 맞추다보면 고가의 인티와 시디피로 간다는...^^;

차이가 있죠^^ 전기적 감섭이라던지 부품이라던지 이런면에서 차이가 많이 날수 밖에 없죠..

여러분들의 대답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음악생활 하는데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br />

전기적 간섭에서 차이가 나면 불량품이 아닐까요? 부품은 가격에 따라 차이가 난다면 몰라도 리시버라고 싸구려 쓴다는 법은 없습니다. 대충 그렇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추측보다는 구체적으로 써줘야 질문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나마 온쿄가 그래도 AV 리시버 중 음악재생능력이 뛰어납니다.<br />
미신이라...<br />
드릴 말씀이 없네요.

보급형 av 리시버 음악듣기 힘든 기종들 많습니다..<br />
인티앰프라고 모두 좋은 소리만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br />
<br />
플래그십에 가까운 av 리시버는 비슷한 가격의 인티앰프와 구별해도 큰 차이을 못느끼겠더군요.

저도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최근까지는요..올해중순경까지 저도 리시버로 음감을 했었거든요.. <br />
사용해본 제품은 나름 음감에 좋다는 마란츠 SR7002와 온쿄 SR805 두제품 을사용하면서 음악감상을 겸했거든요..그런데 최근들어서 인티쪽으로 관심이 기울면서 인티엠프 몇가지와 리시버를 병행사용해봤는데...저같은 막귀가 듣기에도 차이가 확실히 나더군요.. 리시버로 음악감상할때는 항상 좀 심심한소리가 나더군요...뭔가 부족한소

여기도 희안하게 실용론 믿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ㅡㅡ; <br />
앰프간 음질 차이가 없다는 분들.. <br />
전세계 모든 오디오 제작자와 모든 오디오 전문가들과 맞짱을 뜨십시요. 맞짱을 떠~ ㅡㅡ;

재밌네요..ㅋ<br />
보급형 av장비로 음감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br />
인켈 6105, 야마하 540, 450, 소니 845 등 음악은 못듣겠더군요..<br />
경질의 소리에다 벙벙대는 저음에..<br />
오히려 4만원짜리 인켈 인티가 훨씬 더더더더더 좋더군요..<br />
중고 10만원 짜리 av리시버랑 10만원짜리 인티랑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br />
음악적인 개인차를 감안하고도 av리시버로는 부족함을 많이 느끼

2004년에 직접 와싸다 청음실에서 실시한 비교 청음회 잠시 참석하여 보았습니다.<br />
인켈 리시버와 분리형 앰프 차이 저는 아예 안되고 계신분들도 대부분 그런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일 클럽의 자신있다는 회원들 데리고 하이파일 클럽 전용 시청실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하면 아마 상황이 조금은 달라질겁니다. <br />
그리고 그런 엉터리 테스트 말고 제대로 조건을 갖춰서 하면 달라집니다. <br />
그리고 음악감상과 오디오란 취미는 테스트를 하기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br />
평소처럼 음악을 들어서 만족감이 느껴지면 투자를 하는 것이고 안 느껴지면 그냥 있는데로 음악 들으면 되는겁니다. <br />
그런데 자

질문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대답이란게 <br />
<br />
대표적인 오디오 미신이라고 불립니다' <br />
'리시버라고 싸구려 쓴다는 법은 없습니다' <br />
라는 대충 그렇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추측 에 의한 답변은 아닌듯 합니다.<br />
<br />
어떤것이는 동등수준의 상태에서 이야기 해야 <br />
비교가 되는 것이겠지요.<br />
<br />
같은 가격대의 제품이라면<br />
av 리시버에 투입되는

엠프의 구동력에 대해 반신반의 하다가...<br />
엠프에 투자를 좀 해보니 스피커가 달라지더군요.<br />
<br />
진작에 투자 좀 해볼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br />
스피커에 어느 정도 만족을 한다면 엠프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br />
<br />
일단 좀 해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br />

저도 엄청 관심이 많았는데 어디선가 여러 앰프들 비교하면서 <br />
최종 스피커 볼륨을 똑같이 맞춘 상태에서 테스트했는데 거의 대부분 소리 구별 못했다는 테스트보고 앰프에 투자하는거 접고 중급 야먀하 리시버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물론 귀에 따라 차이를 느끼시는 분들이 엄연히 존재하겠지만 저는 그정도 황금귀는 아니라 포기한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고가 앰프들은 볼륨에 따른 저음, 중음, 고음 등의 밸런스가 미세 조정이 잘 되는 등의 장점은 있다고 들었지만 그정도에 수백은 지불하고 싶지 않아 온쿄 사카에, 야마하 리시버 구입 후 스피커 바꿈질만 하고 있습니다.

밑에 글에도 썼지만, 원가 계산은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기기 가격의 대부분은 케이스, 나사 값입니다. 이건 제 이야기가 아니라 하게에서 여러분이 자주 이야기하는 말입니다.

차이가 있다 없다에 이렇게 의견들이 치열하다면...<br />
..<br />
그냥.. 없다고 가는게 속편한거죠.<br />
나름 오디오를 하시는 분들도 못 느끼는 부분인데..<br />
속편하게 사는게 낫습니다.<br />
저도 분리해서 듣다가 한 8년전에 산 데논3801로 아주 잘~~~<br />
하이파이인지<br />
로우파이인지 잘 하고 있습니다.<br />

리시버가 같은 값에 물량이 더 필요하니 질이 떨어질거라는 건 단순한 추측에 불과합니다.<br />
공산품의 원가 계산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 높지 않습니다. 통조림 같은 류라면 다르겠지만..<br />
간단하게 책을 예로 들면 두꺼운 책이 얇은 책보다 비쌀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분야의 책이냐가 중요하고 저자에게 인세를 얼마 주느냐가 중요하지 두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고하니 종이값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게시판에서도 웬만한 중급형 리시버보다 저가형 인켈이 더 음질이 좋다는 주장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소비자의 심리와 기대가 바로 기업의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리시버의 유일한 단점은 디자인이 천편일률적이고 쓸데 없이 덩치가 크다는 것입니다. 좀 더 멋진 디자인을 원하면 할 수 없지만(제 친구가 그런 이유로 인티 씁니다.) 가격대 성능을 원하면 리시버가 정답 되겠습니다.

예전에 스피커 청음하면서 우연히 3백만원대의 나드 M3와 7백만원하는 야마하 Z-11을 비교해 본 적이 있는데...앰프만 다른 환경에서 Z-11이 스피커를 제대로 울려주지 못하더군요...<br />
<br />
스피커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전에 듣던 저가형 스피커들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경우도 많았던 것 같지만 스피커 등급이 올라가니 그 차이가 쉽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하더군요...소위 저가형 AV 앰프와 하이파이

전부 일장 일단이 있는 말이군요.<br />
저도 한때는 소니 AV리시버 7.1채널총 700와트 라느 스펙에 궁금해 영화와 음악감상을 동시에 했는데.<br />
898DE인가 비교적 저렴한 리시버죠.<br />
집에있는 인겔 1311 1312 프리, 파워 에서 듣던 소리에 비해서 상당히 하이파이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br />
느낌이었네요.. <br />
웬지 AV 쪽이 음향이 가볍다는 느낌이었네요. AV에도 아날로그, 스테레오 2채널

아 ~ 물론 프론트 스피커와 함께.. 앰프 2조를 운용한다는 말이죠

av 앰프와 인티앰프가 거기서 거기라고 하시는분은 기기를 많이 접해보시고 하시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카오디오 하던시절 어설프게 카오디오 하시는분들이 하는말이 결국 끝은 순정이라고들 하시지요.<br />
<br />
왜 그런말을 할까 라는 생각에 돈지른만큼.. 생각보다 큰차이가 없다고 느껴지기에 조금 부족하더라도 <br />
<br />
순정이 낫다는 생각이 주류일것입니다.<br />
<br />
허나 제대

모델명은 모르겠는데 야마하7.1채널 AV앰프 전원부 평활용 콘덴서 용량이 6800uf 달랑 두개를 썼더군요.<br />
이용량은 7.1채널은 고사하고 50W 2채널 인티앰프에도 턱없이 부족한 용량입니다.<br />

이곳에서 여러사람들 말을 듣다보면 내 귀가 막귀여도 한참 막귀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좋다는 소리라도 나에게도 좋은 소리는 아닐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따르기 보다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자기만의 소리를 찾으시는것이,,,,,,

자기에 맞는것 찾기.. 이게 정답일 듯합니다.<br />
<br />
얼마전 남들 칭찬이 많아 새 스피커 하나 들였는데 몇시간 듣지도 못하고 1주일 만에 30% 할인해서 팔아버렸습니다. 남말 맹신 마시고 자기에게 맞는것 찾으세요. 그 스픽 칭찬한 넘이나 분들 자중하세요..<br />
소리가 정말 엿 같던데.. 회사 이름 보고 칭찬한건지.. 들어보고나 칭찬한 건지 의심 스러웠습니다.

수년간 경험하고 테스트하고, 공부하다가 결론은 AV리시버 정도면 일반인들 귀에는 Hifi 앰프와 소리가<br />
다름을 감지하기 너무 어렵다는 걸 알았습니다. <br />
<br />
이후 Av리시버로 편하게 사용합니다. 경험해 보라는 둥의 상당히 앞서 나가는 리플들이 보여서 답글 <br />
달아 드립니다. 아무에게나 막귀라고 폄하하는 것도 토론에서 큰 실례라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의견 잘 보았습니다.^^ <br />
저 역시 지난 10여년간 이런 저런 기기 참 많이 써보았는데요,<br />
개인적으로 제 자신에게 내린 작은 결론이 하나 있습니다.<br />
오디오 기기란것이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것이 아니라는것이죠.<br />
지난 시간.. 기기에 욕심을 부려보니 정말 끝이 안보이는 깊은 굴속으로 <br />
빠지는듯 했습니다. <br />
제 생각엔 현실과 타협하여 좋은 음악을 보다 많이 들으시는것이

AV리시버와 하이파이앰프와 소리차이나냐고 물어보시는거는 <br />
<br />
[AV리시버 30만원짜리 입문기와 플래그래쉽모델몇천만원짜리랑<br />
소리가 똑같냐고 물어보시는거랑 똑같은 질문입니다.] <br />
<br />
플래그래쉽 모델들 보면 대부분 <br />
프리 파워분리형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전원부와 파워앰프부를 엄청나게 보강해서 <br />
출시하지요..중급형과 비교하면.표기된 출력은 크게 차이 안납니다만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