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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센터+우퍼(1.1)의 비중은 제생각엔 반 이상입니다... <br />
있고 없고의 차이는 꽤 큼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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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리시버와 스테레오의 앰프가 음질상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br />
요즘 리시버는 대부분 다이렉트 스테레오 기능이 있어 소스의 원재생 소리를 그냥 증폭만 시켜줍니다...

Hi-Fi 평판이 좋은 리시버와 조금 무리다 싶은 스피커를 쓰세요^^<br />
단계적으로 지출하시려면 먼저 스피커에 투자를 하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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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컴터용 앰프로 JVC AX-V8000에 탄노이 레볼루션 DC를 바이앰핑으로 물렸고, 서라운드는 보스 161 사용중입니다. 어지간한건 그냥 2채널로 소화하고 같이 물려둔 PS3에 블루레이 타이틀정도 걸었을 때 4채널 사용합니다. 방에서 사용중이라 서브우퍼는 안쓰구요..<

앰프 2대값 모아서 리시버 구입하세요 ^^<br />
그리고 4채널이면 일단 영화볼때 맛은 충분히 납니다. 사용해보시고 필요에 따라 센터, 우퍼 순으로 들이셔도 충분하겠습니다.

리시버의 음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통상 리시버는 일제 대기업 제품이라 성능이 안정적이고 믿을만 합니다.<br />
매니아들은 소량 생산 고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AV리시버를 선호하지 않게 된 것은 이해하지만 실제 음질은 좋으면 좋았지 나쁠 이유는 조금도 없습니다.<br />
초보시라니 정확한 정보를 먼저 수집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br />
저는 현제 방에 앰프가 두대가 있어 영상을 볼대 톨보이 스피커로 사용하니 저음은 충분하고 음악을 들을때는 북셀프로 듣고 있습니다. 여우가 생기면 앰프 한대 처분하고 리시버를 구입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