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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로 듣는 곡은 한국 시립 합창단, 중창(킹스 싱어즈, 스윙글 싱어즈 같은..) 같은 것들이구요. 소평성 클래식등도 듣습니다. 그리고 장소는 작은 거실에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주인에게 물어보니 2006년 11월에 구입했다고 하네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ㅠㅠ

저도 초보라 그리 많은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세대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첨언드립니다<br />
진중하고 따스한 부드러운 느낌이라기보다는 맑고 시원한 성향에 빠른 임팩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합창곡은 제가 안들어서 모르겠고 소편성 클래식류는 투명하게 틔인 느낌이 있어 저 개인적으로는 질감형 스픽대비 오히려 나은면도 보이고 대편성도 낮은 저음만 양보하면 뚜렷한 정위감과 해상력으로 크기대비론 훌륭하게 느껴집니다<br />
단 앰프에 투자는 좀

승현님, 첫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br />
하이든과 비교해서 말씀해 주실 분, 또한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엔나는 톨보이형으로 가야 (베이비 베토벤 인가?) 비엔나 다운 소리가 난다고 들은 적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질감 있고 클래식에 장점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하이든은 많이 부족하단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하이든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이런 이야길 듣고 포기했었습니다.

하이든그랜드는 상당히 고급스런 소리에 부드럽고 온기가 느껴지며 북셀프치고는 저음의 양감이 많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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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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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이 높아서 앰프를 많이 가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성향이라 온쿄인티와는 잘 맞을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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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인티를 매칭해 보진 않았지만 온쿄의 상급 리시버로 매칭해 봤는데(비록 리시버이긴 하나 성향은 비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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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라 예상해 봅니다) 온쿄는 양감이

신웅님, 저도 베토벤 베이비 그랜드를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스피커는 사더라도 그것을 울릴 수 있는 앰프는 당분간 사기가 힘들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ㅠㅠ 하지만 저도 정말 들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이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진환님, 정성어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온쿄와 잘 어울린다면 정말 좋겠네요. 혹시 오리지널 하이든과 스페셜에디션과의 비교를 여쭤봐도 될런지요?^^

토템은 안써봐서 모르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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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그랜드는 위의 한승헌님 표현을 빌자면, "맑고 시원한 성향에 빠른 임팩트를 가지고 있기 보다는, 진중하고 따스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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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소리 납니다.

가지고 계신 온쿄로 토템은 울리기 힘듭니다. 아마 저역은 느끼시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이든그랜드는 위에 말씀을 드렸으니 스페셜에디션과 비교하자면 우퍼를 베토벤베이비그랜드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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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콘을 채용해서인지 저음의 양감이 늘어났으면서도 좀더 단단해진 느낌이고 그래서인지 고음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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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선명해진 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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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하이든그랜드를 고급스런 소리라 느끼는 분들과 멍청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선명해진 고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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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인지 해상력과 스테이징이 좋

아, 그렇군요.. 동현님, 비교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br />
그리고 기남님, 포레스트가 그래도 비교적 울리기 쉽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모델원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그래도 역시 톨보이는 톨보이라서 역시나 울리기 힘들까요?<br />
진환님, 명쾌한 비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페셜 에디션이라면 한 번 질러볼텐데 체리와 피아노 블랙 밖에 없네요...(현재 미국에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