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이후 (아날로그에 빠져) 듀얼1229와 Rek-O-Cut 방송용 빈티지 턴을 본체 만 살리고 나름 베이스짜고 톤암을 좋은 놈으로 달아보았습니다(AV갤러리 참조하세요). 제 생각엔 가지고 계신 PL-41의 회전축과 베어링 다시 가공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참고로 얼마전 소리전자 장터에서 쌩쌩한 PL-41 본체만 10만원 이하에 거래된 것을 보았습니다). 기존 턴을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회전축과 베어링은 무지 좋은("아날로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