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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는 교류전원만을 받을수 있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맥류를 흘리게되면 트렌스에서 열이 발생할수 있는빌미를 주거나 수명이 단축되는 부작용이 일어날수 있습니다.<br />
작은 용량이라도 올바르지 않습니다. 전해콘덴서라면 내압이 높더라도 콘덴서가 폭발하거나 차단기가 내려갈수있는 위험한상황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일이었군요^^. 답변 감사 드리며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br />
루팡골드처럼 인터선 사이에 연결되는 콘덴서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어차피 신호가 앰프에 입력되어 거치게 되는 커플링 콘덴서와 같은 의미 아닌가요?

오리캡(Auri cap) 1uf/600V 짜리를 AC 두라인에서 접지 라인으로 각각 붙이는 튜닝은 소개 되어있습니다.<br />
AC전원의 고주파 노이즈를 저감하기 위함 트윅인데요. 해외에서는 그렇게 사용합니다.<br />
단, 메인 전원은 아니구요. 해당 기기 내부에 전원인입단(AC inlet)에 부착하는 것입니다. 동작은 이상없습니다.<br />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중에서 제대로 만든 것에는 파워선 인입부에 외부 전자파 차단회로가 있는데, 거기에 AC 전선 양극 사이에 내압이 큰 마이카 콘덴서가 달려 있읍니다. 250볼트로는 안 되고 훨씬 높은 내압의 것을 써야 합니다. AC전기에 실려 들어오는 서지 전압은 순간적으로 800볼트 이상 되기 때문에.

제가 어디서 구한 서지 프로텍터라는 걸 가지고 있는데.. <br />
외부에 적힌 사양을 보니 0.1uF + 120옴 저항이 직결되어 있네요. <br />
250V용이라고 적힌 걸로 봐서 아마도 콘덴서 내압은 수백V 정도 이상갈 듯 합니다.<br />
부품 판매하는 곳에서 "서지프로텍터"로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어떤 효과가 있다면 내압 600VDC짜리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순간 서지 전압 800V이면 600V짜리도 위험하군요. 고수님들 덕분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에 고조파제거에 대한 질문을 드렸던적이 있는데 거기서 리엑터와 콘덴서를 다는걸 봤습니다. <br />
저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br />
리엑터(코일)를 달경우 코일이 많이 진동하게 되고 소리도 크게 납니다. -코일은 직렬연결<br />
콘덴서도 연결해봤는데(병렬연결)<br />
용량이 큰 콘덴서를 달경우(100uf/400v) 콘덴서가 엄청 울어댑니다.. <br />
물론 잘못하면 차단기도 내려갑니다. -- 터질까봐 겁납니다. <

삽질해본 결과.. <br />
이런경우 앰프와 바로 연결하면 트랜스 떨림이 심해집니다. <br />
고로 DC필터를 붙여주세요. 그것도 앰프에 가까운 쪽에 연결하셔야 합니다. <br />
다 DC필터를 붙여줘야 하는지 모르지만 저희집에서 DC필터를 두선에 모두 넣어줘야 했습니다. <br />
소리는.....글세요... 입니다.

그럼 트랜스로 들어가기 전에 콘덴서를 붙이지 않고, 트랜스에서 나온 선이 기판에 처음 연결된 곳에다 붙이면 어떻게 되나요? 커플링 콘덴서와 같은 역할이 되는 건가요? <br />
<br />
그리고 사운드포럼의 루팡골드처럼 소스의 인터선 사에 붙이는 경우엔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저는 삽질의 결과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 />
우선 트랜스 2차에 연결하는 경우 있습니다. 아래 회로에도 트랜스전에 붙이긴 했지만 110v라면<br />
220V->110v 다운트랜스르 붙이게 될텐데 그럴경우 다운트랜스의 2차에 콘덴서가 붙게 되는 경우죠. <br />
그리고 노이즈필터용과 커플링콘덴서의 역활은 틀립니다 .. <br />
<br />
사포의 루팡(?) 보긴 한것 같은데 원리는 모르겠네요.. <br />
인

음.. 코일과 콘덴서를 넣어서 20Khz에서 공진하도록 한다면 고역이 확장될수도 있겠군요. ㅋ

흠 전 이미 다해본것인데요.<br />
물론 경험담을 설명한것이구요.<br />
집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br />
의견들중 옳게 말씀하신분들도 몇분계시네요.<br />
여러의견들이 분분한데 직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