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전이군요.
처음으로 들인 스픽이 복각2.5였습니다. 두순이와 짝지어 줬었죠.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지금도 그렇지만) 참 좋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어 모두 내보냈는데...
요즘 이상하게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되어 물건을 다시 들여보려고 합니다.
게시판에 글들 많이 찾아 읽었지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복각이었지만 그때 소리보다 못하면 어쩌나 해서요..
스픽 예산은 2백 이하입니다.
실패확률 없는 놈으로 하나 쎄워 주세요.
늦은 밤, 동작구 올빼미가 글을 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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