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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니어필드 상황에서...질문이 있습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06 10:01:00
추천수 0
조회수   837

제목

극단적인 니어필드 상황에서...질문이 있습니다

글쓴이

장창석 [가입일자 : 2010-11-11]
내용
헤드파이를 하는 중에, 헤드폰 엠프가 프리겸용이라서, 이번에 에포즈 액티메이트 미니를 서브로 구입해서 책상위에다 설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귀가 굉장히 피곤해 지더군요. 특히 둥~둥~거리는 저음이 나오는

곡이면 1-2분만에 피곤해서 듣기 싫어질정도로 심합니다. 오히려 헤드폰을 쓰니

귀가 편안해지면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들고요. 책상폭이 70-80cm정도로 좁은데다가, 책상에 바로 붙어서 앉는지라 청취거리가 매우가깝긴 하지만, 애초에 그럴목적으로 구매한거라서 위치를 바꾸기도힘드네요. 뒷벽에서 20cm정도 까지 벌려가며 위치조정도 해봤지만, 풀어진듯한 저음에 귀가 피곤한건 여전하고요. 일단 앰프가 들어있는 메인은 책상유리 위에, 서브는 나무선반위에 그냥 올려놓은

상태인데요, 스파이크나 오석, 음향판 등의 물건으로 극복이 가능한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냥 빨리 스피커를 교체하는게 나은걸까요?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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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2011-02-06 17:51:05
답글

둥둥거리는 소리는 오석과 스파이크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하지만 헤드폰의 음질을<br />
기대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김해강 2011-02-06 19:09:55
답글

니어필드용 스피커로 교체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장창석 2011-02-06 20:07:08
답글

네. 감사합니다.<br />
저도 딱히 헤드폰보다 음질이 낳길 바란건 아닙니다. 일단 공간에대한 투자 자체도 전혀없었고,<br />
비용도 헤드폰쪽에 더 투자돼있으니까요.<br />
단지 헤드폰을 30분-1시간정도 듣고서 들은만큼 또는 그이상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라,<br />
쉬는동안에 가볍게 들을 생각으로 마련한건데, 귀가 오히려 더 피곤해지니 그게 문제지요 ㅡㅜ<br />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정말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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