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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V.1만 들어봐서 그것으로 판단하여 설명드립니다. <br />
가격대비 실력이 상당히 빵빵한 브랜드가 바로 패러다임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구요.<br />
클래식부터 일반 대중음악까지 두루두루 잘 소화해냅니다.<br />
현소리의 생동감이 장난이 아닙니다.<br />
피아노는 깔끔한 맛이 제대로 배어나고<br />
대중음악을 들을때 저음의 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음악에따라 앰프에서 베이스를 조절할 정도입니

무플이라 어떻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앰프는 온쿄 a-5vl인데 괜찮겠죠?^^<br />
그리고 현재 v.1이 안 나와서 가격이 정말 애매한데요... A+까진 아니고 A정도 라면 얼마가 적당할까요?<br />

A와 A+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그 차이를 설명할 순 없겠지만, 거의 비슷하지... 싶습니다.<br />
저라면 신동급이 아니라면, 신품가 60~65%면 구매자 입장에서 좋은 가격에 거래되는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음이 평탄합니다. 결국 음의 대한 왜곡이 타스피커에 비해 적습니다. 이 부분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것입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동급의 타 스피커에 비해서 특정 부분에 음악을 듣는 맛이 약간 덜합니다. 가령 어떤 스피커엔 보컬에 좋다. 어떤 스피커엔 현소리가 좋다 는 등에 속하는 스피커는 아닌 것 같습니다..(특정 부분에 소리가 좋다는 것은 달리생각 해보면 또 다른 부분에서는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 패러다임은 어떤 음

그렇군요.. 춘규님, 그래고 대중님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그냥 패스하고 다음번에 좀 더 마음에 드는 녀석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답변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음색이 중립적이라기 보다는 좀 밝은 편에 속합니다.<br />
발란스 자체가 좀 고역이 강조되는 소리입니다.<br />
저역은 무게감이나 깊이감보다는 빠르게 치고 빠지는 스피드감 위주의 저역이구요.<br />
성향자체가 틸이나 엘락이랑 비슷한 부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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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패러다임스튜디오20에 고역에 좀더 양념을 가하고 고역을 부스트한 성향입니다.<br />
전반적인 발란스는 오히려 스튜디오20이 더 나았습니다.<br />
해상력이나 음장감은 시그너쳐가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