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용산전자랜드 신관 2층에 서울오디오 제가 거래해 본 곳입니다. <br />
사장님 좋은 분으로 기억됩니다.

서울 오디오 며칠전에도 들렸었습니다. 첫인상은 좀 차가워보이시지만, 좋으시죠.ㅎㅎ<br />
한5년마다 한번씩 들려도 알아보시고 반겨주시는... 그리고 가격도 딱 받을 가격 바로 제시해주셔서 실갱이 없이 <br />
구입하게됩니다.

용산이나 서초의 금강전자 가보세요~^^

오디오파크, 고전사, 오디오아트, 금강전자 등등...오디오파크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뭐 다른곳도 ^^

금강전자 많이 컸네요. 20년 전 세운상가 있을 때 자주 갔는데.... 사장님이 진짜 천부적인 장사꾼. 뭔가 사고 싶게 만드는 재주를 타고난 사람이었다고 기억함.

http://www.hifiplaza.co.kr/proc/list.html <br />
검색하면 서울 용산에 프라이메어 r20이 어떤 가게에 매물 나온지 대번에 알죠 ㅎㅎ <br />
중고는 한 곳 보이는군요. <br />
전 &#49406;이랑은 무관합니다^^

과연 그 친절하다는 샵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할까요? <br />
지방에서 구경온 사람한테까지???? <br />
경험자로서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br />
전자랜드 2층이 구경하기에는 좋지만 어느정도 그런 복합상가의 구경하는 법을 익히고 가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고 그냥 멀뚱멀뚱 순진하게 다니면 굉장히 불쾌하고 굴욕적인 일을 당할 수도 있더군요. <br />
<br />
그리고 20년이 지났으면 많이 클만도 하네요.

금강전자 아저씨 젠틀하십니다~^^그래서 추천드린건데요.

지방에서 구경온 사람에게도 친절한 곳도 있습니다....오디오파크 사장님. 금강오디오 사장님... 안형진님 말씀처럼 젠틀하죠^^

오디오파크 사장님 친절하심 저도 추가^^ 몇년전 와이프와 허접한 차림으로 쇼윈도 앞에 입벌리고 서있는데 웃으시며 나오셔서 소리듣고 가시라고 하셔서 아발론 스피커 실컷 듣고 온 후로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반면 정반대인 경우...의 샵들은 기억하기도 싫습니다. 몇백짜리 사겠다는 데도...왜들...

용산 금강전자 한번 들려보세요. 주변 사람들 몇번 소개 시켜드렸는데 대부분들 괜찮아라 합니다. 제나이 서른 쫌 넘었는데 어렸을때(초딩때)부터 아버지 손 잡고 다녔던 곳 입니다. 지금도 가면 좀 오바지만.. 사장님이 저한테 조카 대하듯이 대해 주십니다. ㅋㅋ

여의도의 오디오창고사장님 좋으신 분같아요...제가 여러번 <br />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항상 친절하시더라구요...<br />
그렇다고 큰물건 구입도 안했습니다.

댓글 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가봐야 겠네요..ㅎㅎ

저도 805D 실컷 들었던 기억이...오디오파크 사장님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