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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때문에 라이센스반보다 수입반으로도 많이 사시지 싶더군요. <br />
지금도 EMI보다는 DG를 음질면에서 선호하시지 싶습니다. <br />
제 경우에는 DG, LSO, HARMONIA MUNDI, DECCA, HIGH NOTE, EMI등을 선호합니다.

다른 레이블에서 어렵지않게 듣는 막강하게 지면에 붙는 저음이나 끝없이 뻗어올라가는 고음.. <br />
충분한 게인과 그림자도 없는 잡음..이런걸 EMI에서 만나기가 수월치 않았더라...이런 말들을 하더군요..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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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LP시절의 EMI는 그냥저냥 들었던것 같은데 CD가 되고보니 상당히 표가 났었습니다. <br />
디지털 레코딩앨범에서도 다른 레이블과 차이가 느껴졌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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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

저는 일단 EMI 것은 아무리 레파토리가 좋고 연주가 좋아도 제외합니다. 음질이 정말.. ㅠㅠ 아무래도 DG가 가장 많네요. 하모니아문디가 음질이나 내용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레이블의 녹음 상태와 음질도 중요하지만 저는 장르 쪽에 치중해 모으다 보니 레이블은 별로 가리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DG, EMI, DECCA 등 메이져의 고전 낭만 쪽이었으나, 나이 들어 취향이 성악, 바로크, 종교음악 쪽으로 좁아지니 하모니아문디 쪽으로 자꾸 눈이 갑니다. 낙소스의 클래식기타 음반들 참 고마운 존재들이죠.

EMI..정말 불신의 레이블이 &#46124;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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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초창기 실패작은 EMI뿐 아니라 DG같은 레이블도 꽤 있긴합니다..하긴 EMI앨범들이 한번 녹음에 실패할경우 그 실패의 정도가 좀 너무한 작품들이 있죠.....제가 가진 미셀 베로프의 앨범도 그런 실패녹음의 사례더군요..ㅡ 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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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모니아 문디는 이제 마이너라는 말을 붙이기가 좀 어색합니다....게다가 참신한 기획과 연주자기용

저는 95%이상 고음악 레퍼토리인데...낙소스쪽 고음악 음반들은 거진다 가지고 있는듯해요~~<br />
(300여장이상~~)가격적인 이유 말고도 낙소스 아니면 구하지 못하는 레퍼토리들이 꽤 될뿐더러...<br />
음질 또한 너무나 만족하거든요....<br />
저같은 경우 선호하는 레이블이 알리아복스, 소니 비바르테와 세온, 버진 베리타스,<br />
아르히브,하이페리온 ,나이브,르와죠 리르 등외 기타 유럽쪽 마이너레이블 쪽입니다..

EMI의 들쭉 날쭉한 녹음도 문제지만 과거 LP시절 오아시스가 EMI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을 때 발행 음반 수가 너무나 부족해 아쉬움을 넘어 분노가 치밀었죠. 그래도 오페라 쪽은 EMI를 빼고는 특히 마리아 칼라스가 없는 오페라는 상상하기도 싫지요. CD시대가 와서 가장 기뻣던 것이 EMI를 마음대로 구할 수 있다는 행복에 음질은 좀 접어둡니다.

저는 필립스와 decca 를 선호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음질이 많습니다.

박전의님 선호하시는 레이블들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하나 같이 모두 보물과 같은 존재들이지요. 최근 제가 건진 최고의 음반은 ORFEO에서 나온 비발디의 첼로소나타로 Julius Berger의 연주입니다. 시대악기 연주는 아니지만 오르간 반주에 첼로를 연주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비발디 하면 밝고 경쾌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음반은 거의 다른 분위기입니다. 바흐의 무반주첼로와 비견될거라는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만 CD가 두 장 짜리인데 제가 들은 횟수

정말 반짝하니 빛나는 레이블 명이군요~ 알리아복스.하이페리온.아르히브는 DG계열이고 르와조리르는 데카계열이던가요.. <br />
요즘엔 필립스이름은 완전 사라지고..필립스 예전의 발매반들도 데카로 나오더군요...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저 같은경우는 곡명을 보고 삽니다. 레이블은 상관없이요. 옛날 lp 시절엔 DG 가 젤 비싸고 음질도 좋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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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요즘엔 그렇지 않더군요. DG 몇장 폐기한적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녹음을 담당하는 엔지니어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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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에따라서 다 다르더군요. EMI 라도 음질 좋은것도 많구요. 어떤 시디는 엔지니어의 귀가 나보다 더 못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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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 하고 푸념하는게 한,두번이

ECM, Hyperion, BIS 레이블을 선호하지요. 음질도 연주도 뛰어나서요.<br />
DG, EMI 같은 메이저 레이블은 요즘 선호도가 떨어지네요.<br />
Sony, Teldec 레이블이 부진해 보여 안타깝습니다.

물론 음악이 우선이지 레이블이 우선은 아닙니다만, <br />
저에겐 RCO Live는 고가의 SACDP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소중한 레이블입니다. <br />
EMI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지 않습니다.

제 경우 EMI가..부족한 음질이라 생각하면서도 많이 사모았죠....폴 메카트니의 신작클래식기획앨범이 EMI에서 나올때 상당히 좋은 음질로 나온경우엔 굉장히 기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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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덱도 녹음사업을 중단했다는걸로 들었었는데...참 아쉽죠..아르농쿠르의 브람스 교향곡사이클처럼 좋은 작품을 만들던 레이블인데 말입니다.(라이브라고 하긴 하지만 녹음이 좋더군요..)<br />
SONY는 그래도 근근히 좋은 신작이 나오고 있습니다.<b

저는 요즘 음반은 많이 사지 않아 잘모르지만 파가니니 포 투 XRCD 레이블이 어디꺼였죠?~~ 정말 녹음이 잘된 음반 같습니다.

LSO Live도 크게 보면 영국풍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오디오도 중역 위주로 히트친 나라라 일관성이 있는 듯 합니다. 녹음도 그렇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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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주로 듣는 레이블 선호도 순서는 RCO Live ,,채널클래식스, 소니, 유니버설계열(데카,DG..) ,,LSO Live,,,,,,,,,,,,,,,,,,,,, EMI 정도입니다. (부등호 기호가 안써지네요. 희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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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O Live 중에서

아..그러고보니 채널이 있었군요..현제 전 채널레이블 음반들을 많이 갖고있진 않지만..구입한 채널음반들은 정말 다 하나같이 엄지손가락이 올라가는 명작들입니다..훌륭한 음질에 좋은 연주자들의 명연들이 즐비한 레이블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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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이페리온도 사실 꽤나 영국적 사운드로 느껴지기도 합니다..안젤라 휴이트의 연주들 몇을 갖고있는데 딱 영국사운드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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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손스와 RCO의 말러1번 정보

음반이 많지 않은 저는 여러 레이블은 모르구요. <br />
DG와 계약된 연주자들이 필립스나 데카 레이블로 나와주길 바랬는데요. <br />
최근엔 처음본 channel classics 레이블 음반들이 연주/음질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br />

채널 레이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비스펠베이나 포저.이반피셔등의 명연주자와 지휘자가 이 레이블에서 홈런을 연거푸 쳤죠..~<br />
이 레이블의 포저가 연주한 비발디.라 스트라바간차 협주곡집은 기회되심 일청을 권하고 싶습니다..

오디오 하시는 분들 선호하는 레이블은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거 같아요..나이브 알파 하모니아 문디 채널 알리아복스 등등

EMI절대 안사고요 <br />
현소리는 channel classics 레이블이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