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아마도 스피커선재나 인터선재를 말슴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차이는 어떤 주파수의 특성이 변했던가요.. 거의 변하지 않고 변했다 하더라도. 아마 아주 극히 작은 부분만 변할 터인데요.. <br />
주파수 특성은 소리의 특성의 아주 일부분만 알려주는 특성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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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멈추면 키는 거의 변하지 않지요... 하지만 사람은 계속 변합니다... <br />
즉 아날로그의 주파수특성은 사람의 특징 중 키만 보는
즉 키와 몸무게가 같다고 아날로그 감각인 사람의 특징이나 느낌이 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면... <br />
세상... 같은 사람 천지일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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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마찬가지로 아날로그감각입니다... 같은 측정치지만 느낌이 다르고..<br />
그 다른 느낌이 일관성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죠...
초보에게 너무 어렵게 말씀 하시네요.^^ 제가 직접 측정을 해봤기 때문에 윗글에 쓴거구요..<br />
1~2천원짜리 막선과 5~7만원짜리 선재와의 비교였는데요..차이가 있었습니다.<br />
유저분들의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는 말을 듣고 구입을 해봤는데..정말 어디가 어떻게 변할까?라는 의구심에 측정을 해봤습니다.선재 바꿈질에 있어서 망설임 없이 바꿈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나 할까요? 사진과 같은 경우엔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
측정을 통해서 실제 측정되는 수준의 주파수특성이 변했다면 그 케이블은 아주 큰 문제가 있는 케이블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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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능동소자가 아닙니다. 전적으로 수동소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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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케이블은 도선의 굵기나 구조에 많은 영향을 받고 단일 도선의 굵기가 굵을때 저역양감이 늘어나고 도선의 길이가 얇아질 수록 고역이 잘 표현되는 성향을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터케이블을 바꾸었다고 해서 스피커나 앰프의 주
대신 멀티탭에 따른 소리변화는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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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네이쳐 3500과 같은 전원장치를 부가적으로 사용할 때 소리의 많은 변화를 경험합니다. 파워플랜트와 같은 고급전원기기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소리가 심심해졌다라는 경험을 받게 됩니다. 전기신호의 파형이 깨끗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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