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에어로 909A 구입한다고 구입 장터에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만.
방금 문자가 와서
강릉이라고 문자가 왔네요.
저는 부산입니다.
통화를 하니
일단 스피커 장터 가격을 전혀 모르더군요.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일단 자기는 음악 하는 사람이고
프랑스에 1년 갔다 왔다나요.
자기가 산 것도 아니고
묵혀 있는 스피커가 있어서..
그런데
909A 가 고장난 것도 있고 상태 좋은 것도 있다더군요.
일단 장터 가격도 잘 모르고
좀 삐리??해서리 ㅠㅠ;;;
와싸다..보면 아시겠지만
저의 신용을 믿어주시고
오늘 버스로 보낼수 있다길래.
일단 스피커를 받아보고 돈을 드리면 안될까요?
하고 트라이 볼려는데..
당연히 캔슬 되었습니다 ^^;;
작업실인데.. 인터넷이 안된다더군요.
ㅡ.ㅡ;;;
세번 통화 했는데..
가격 알아보고 전화 준다길래...
제가 전화 하면 계속 통화중이더구만요.
처음에 부산이라고 했는데
세번째 통화할때는 서울이냐고 물어보고.. ㅡ.ㅡ^
1633 으로 전화해서 대포폰은 아니지만
스픽 가격도 모르고 인터넷도 안되고..
저는 일단 너무 삐리해서 캔슬 시킨 격이 되었네요.ㅎㅎ
에고고..
이 스픽이 무엇인지..
파신다는 분 연락 두절에..
이런 경우도 있고
아주 재미있다고 생각할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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