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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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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체에서 음을 읽어드리는 구조상...샤시자체가 진동에 강해야 하며, 픽업 자체도 외부환경에 강해서<br />
음의 오류가 적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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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상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단순히 CD의 회전 메카니즘만 생각 했는데...언듯보면CDDML 구동자체는 하급기나, 상급기가 별 차이가 없는줄 알고 DAC만 상급기를 쓴 다면,큰 차이가 없는 줄 알았읍니다. 좋은 것 배웠읍니다.

CDP의 회전 소음이 들리거나 CD 인식의 문제가 없다면<br />
구별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 />
DAC을 따로 사용한다면 CDP에서 디지털 정보를 읽어들인 다음부터는 같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생기는 원인은 다르지만 디지털도 아날로그와 똑같이 노이즈나 진동으로 소리정보의 변형이 옵니다.<br />
가령 10Khz의 순수한 음향디지털신호를 1Khz의 진동하에서 처리를 한다면 출력은 10Khz외에 9Khz와 11Khz의 신호가 첨가가 됩니다. 랜던한 진동이라면 노이즈플러어가 증가를 하고요.. 아날로그와 별반 차이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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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CDP에서 메카니즘에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죠.. 진동이 없고 외부진

또 PC도 역시 같은 디지털 음향신호를 처리하지만 CDP에 비해서 열악한 전원부노이즈 각종 쿨링팬이나 하드디스크 진동 그리고 외부 노이즈에 차폐가 좋지 않으므로 CDP보다 좋은 디지털 신호를 DAC에 넘겨줄 수가 없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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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보다 조금 강하다는 것이지.. 디지털이라고 영향이 없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 의미로 보면 아날로그보다 해결이 더 어렵기도 합니다.

이쯤에서 경험담을 얘기하면 미친놈 소릴 들을 수 도 있겠지만서두,,,,,<br />
덴온 DCD1500-2 플레이어를 사용 할때 였습니다.<br />
전 마리아 칼라스의 음성에 원래 그처럼 많은 비음이 석여 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우연하게<br />
시디 구동모터 축에 오일을 소량 붓는 일이 생겼습니다.<br />
결과는 이전까지 들었던 음들은 매우 거칠고 정재되지않은 음 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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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차

예, 고수님들의 의견 고맙습니다.

예, 고수님들의 의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