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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 말고도 세상에 알려지지않은 고성능 앰프는 많습니다.^^ 주로 90년대 초반 전에 생산된 제품들이 한가닥씩하는 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90년대 초반넘어선 제품중에는 흔치않은것 같구요.

저도일전에 이제품서봤는데 첨에만 그런느낌받다가 한 6개월써보니 두리뭉실한해상도에 싫증이나더군요<br />
편하게들린다고 좋은오디오는 아닌듯'''

아 그렇습니까? 두리뭉실 해지면 안되는데.......

이런 저런 환경으로 오디오의 변천사를 60년대 중반부터 나름대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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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견에 아날로그 앰프나 리시버의 기술은 이미 80년대 중반에 정점에 올랐다고 보여집니다.<br />
턴테이블(레코드 플레이어)이나 데크(릴, 카셋트) 역시 80년대 중반에 이미 해 볼만한(?) 기술은 모두<br />
다 출현했다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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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피커에 대해서는 워낙 개인적 성향이 크게 적용되

북쉘프 같은 경우는 현대의 제품들이 과거의 제품이 따라 올 수 없는 기술과 노하우가 있다고도 말씀하시고 반면에 어설픈 북쉘프는 오히려 예전의 것이 낫다라는 평이 상반 되더군요.<br />
제품에 따른 편차가 많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국내의 스피커 메이커도 인기도가 편중되는 면이 많은 것 같구요. 마샬스피커 추천합니다.

제가 예전에 사용한 물건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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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성격의 앰프로 탄노이와 매칭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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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앰프 구입하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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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 좋은 감정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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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계통의 스픽도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경진님 글과 같이 알려 지지 않은 좋은 기기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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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만원에 구매한 오랫된 JVC 앰프가 40만원이 넘는 앰프보다 좋은 소리를 내 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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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리에도 맞는 기기여야 겠지요. 횡재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