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만 네임 도시락들과 하베스로 오랜동안 음악 즐겨오다가
얼마전에 방안에 데스크파이 시작한 초보입니다.
현재 네임unitiqute(올인원입니다)+파이어스톤 DDC+ 다인x12(어제 구입한 신품)의
구성이고 케이블류는 거의 wireworld 통일입니다.
일단 사진처럼 컴터 앞에서 일보면서 음악을 듣게되는데, 스픽간 거리는 책상폭이2m,
귀에서 스피커는 대략 1.3m정도 됩니다.
현재 토인을 살짝 주고 뒷벽은 5cm정도 띄웠구요, 뒷포트는 구입시 들어있던 스펀지로 막아도 봤는데, 열어도 의외로 부밍은 거의 없고 저음 콘트롤이 제법 가능한 듯 해서
열어둔 상황이구요.
원목책상이라 흔들림은 극히 적고 무거운 편이긴한데, 스파이크든, 오석이나 오디오펜스든 바닥처리는 해야할 듯 하구요.
1. 귀와의 거리를 희생하더라도 스피커 뒷공간을 좀 더 떨구는게 나을까요?
2. 스피커 바닥면 어떤 처리가 가장 음질에 도움을 줄런지요?
명절연휴 멋지게 시작하시고 도움말씀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