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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으니 학실이 돈은 굳네요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28 11:56:42
추천수 0
조회수   1,169

제목

열정이 식으니 학실이 돈은 굳네요 ^^;

글쓴이

김대원 [가입일자 : 2003-09-02]
내용
4344 에 분리형 쓰는데요..



진공관 파워를 TR로 바꿔볼까 싶은데...



이것도 너무 귀찮네요...



장터 글 올려놨는데 문자 여러번 들어오긴하는데....



교환도 쉽지 않고...



판매도 원거리....





한 5년전만 해도..... 차끌고 2-3시간을 달려 물건 받기도 했는데....



요즘은 소리에 대한 욕심이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들려도 그만....



듣다가 노이즈 잠시 들려도 그만....



1년을 넘게 바꿈질이 멈췄네요....





도 통한거 같지는 않고....



귀차니즘때문인것같습니다.



오디오가 뭐라고..... 지깟녀석이 나를 이렇게 피곤하게 만들어? 라는

건방진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



여러가지 취미를 동시에 하는데.....



성격상 대충대충... 설렁설렁... 좋은게 좋은거...

머 이런걸 좋아하다보니.... 취미생활에 큰돈 깨지질 않아서 좋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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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2011-01-28 12:00:13
답글

저는 지방으로 이사하니까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가끔 갤러리 보면 다시 움직여야 하나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서장원 2011-01-28 13:25:16
답글

그렇죠, 그깟 음향가전... 그러나 열정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게 또... ^^

진명도 2011-01-28 13:37:29
답글

저도 요즘엔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만족하며 듣는 1인입니다.

김종대 2011-01-28 13:46:43
답글

저도 요즘은 현시스템에 만족하고 마땅히 바꿀것도 없고, 그런데 희안하게 별로 바꿀게 없으니<br />
음악도 덜듣게 됩니다.

임세준 2011-01-28 14:34:11
답글

저도 바꾸고 싶은 맘은 굴뚝 같은데......<br />
<br />
거래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듣는 1인입니다. 장터만 기웃기웃할뿐...

mkseo@enn.co.kr 2011-01-28 14:41:54
답글

전 한동안 잠잠하다가.. 요즘 다시 불붙었네요...<br />
<br />
잔고가 마이너스 어흑 ㅠㅠ

김승수 2011-01-29 10:08:37
답글

세월앞엔 장사 없습니다. 모든게 시간이 가니 시들해지네요. 요즘엔 cd 도 안건들입니다.<br />
컴에 저장된 파일이나 아니면 재즈카페에서 스트리밍으로 그냥저냥 듣고있네요 에휴 ㅡ,,ㅡ

조남영 2011-01-30 20:52:51
답글

오됴 방황초기에 입문기로 들여놨던 4344, 매킨 7270에 물려듣던 그때가 좋았던것 같습니다.<br />
이젠 오됴는 그만접고 음악듣는것에 전념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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