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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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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의 수명은 픽업의 사용정도와 기간이 관련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복사시디냐 정품시디냐가 픽업의 수명에 크게 관련된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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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의 원리는 오디오나 컴퓨터나 마찮가지인데, 모든 컴퓨터는 거의 대부분 복사시디를 사용합니다.<br />
그런데, 어느 시디플레이어 제조사도 복사시디사용하면 수명이 짧아진다고 메뉴얼에 적어놓은 곳은 없는

이건 단순한 저의 추측입니다..<br />
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오차가 정품 보다는 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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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디를 계속 사용하면 시디피의 픽업이 무리가 갈 수가 있겠지요..<br />
장시간 계속되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br />
수백만원정도하는 시디피야 기분상으로라도 정품시디만 쓸거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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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시디와 정품시디는 음질차이나서 도저히 복사시디는 들을수 없다!!! 라면 몰라도 <br />
백만원대 시디피정도는 걍 복사 시디써도 뭐 어떻겠나요? <br />
정품살 돈 모으면 시디피 하나 살 정도...ㅎㅎ <br />
수십만원대야뭐 생각할 필요나 있나요? <br />
세상 걱정하면서 살면 생명단축도

복사 CD 사용한다고 해서 CDP 고장난 일은 없는데, 1년 정도 CDP 전원을 넣지 않고 방치했더니 픽업 수명이 다 되더군요.

저도 한 6개월 정도 사용 않하니 픽업이 맛이 간 적 있습니다

복사CD와 일반정품 CD와 굽는 기계와 제질이 틀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단순 배속문제가 아니기떼문에<br />
복사시디 재생시 레이져빔 소모가 많아진다고 들었습니다만.

프레스 시디에 비해 백업시디는 아무래도 인식율에 차이가 있으니 픽업렌즈가 좀더 무리가 가지 않을까란 추측이 드네요

복사CD왕창 돌려가며 거의10년가까이 버틴 CDP를 목도해왔으니...별 상관없다고 결론내리고 있습니다.<br />
픽업랜즈를 아끼기위해 듣고싶은 CD-복사CD든 뭐든-를 못듣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지않겠습니까..

픽업은 자주 사용안해서 망가집니다.<br />
자주 사용하고 관리잘하면 10-15년은 멀정합니다.

그러므로 결론은 시디피를 자주 사용하되 복사든 정품이든 돌려줘야 오래쓴다라는 것 같습니다.<br />
또 다른 의견의 댓글을 기대해 봅니다. ^^

정확히 2000년부터 지금까지 프레스 시디와 제가 편집한 복사시디를 줄기차게 사용한 시디플레이어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디픽업은 소니 KSS-213b로 아주 흔하디 흔한 픽업이고 부품값이 대략 $10 전후입니다. 복사시디(CDR)를 써서 고장났다면 이미 한참 전에 고장났을 겁니다.<br />
참고로 PC에서 쓰는 광학 드라이브의 MTBF(평균 무고장 시간)이 대략 4~8만시간 사이입니다. 하루에 4시간씩 20년을 넘게 쓸 수 있는

과거 한동안 ODD의 품질테스터 리뷰어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br />
ODD의 품질은 메카니즘이지. 픽업과는 그리 관계가 없더군요.. <br />
특허권이 있기 때문에 플렉스터 파이오니어 LG그리고 대만산등의 메카니즘은 다 조금씩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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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을 고배속으로 주구장창 구어보면. 대만산은 맛이 가버리기도 하지요.. 역시 플렉이나 파오가 내구성이 좋습니다.

PC에서 쓰는 광학 드라이브의 MTBF(평균 무고장 시간)이 대략 4~8만시간 사이라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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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LG, 히다치, 삼성, 소니 제품은 1년 넘어가면, 왜 먹통이 되는거죠 ?<br />
자주 사용 안해서 그런것 같기두 하고....<br />
이번엔 파* 구해서 사용중인데, 언제 뻗을지 알수가 없네요.(자주 사용 안합니다.)

제가 현재 보유중인 가장 오래된 ODD는 2000년에 생산된 리코 MP9120A 인데 여전히 잘 돌아갑니다. 왜 고장이 나지 않죠? 지금 메인PC에 쓰는 LH(LG-히타치) ODD 도 5년 넘은 제품인데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br />
서브 노트북에 쓰는 라이트온 ODD인데 2005년 생산품인데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br />
2003년 생산된 플렉스터 프리미엄 ODD는 제 메인 ODD인데 기가 막히게

MTBF라는 건 4만 시간이면 4만 시간 동안 고장이 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br />
1시간 동안 4만대를 돌릴 때 1대에 고장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br />
보통 연 단위로 환산하면 1년 동안 4.6대를 가동할 때 1대가 고장이 난다는 얘기죠.

아 물론 이 1년은 가동 시간 1년입니다.

그니까 1년 동안 줄창구리로 돌리면 4.6대에 1대 꼴로 고장이 난다는...

기기마다 메카니즘이 다르니 모두 그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쓰는 카오디오 헤드유닛의 <br />
경우에는 온리 복사시디만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10년째 멀쩡하게 돌아갑니다.<br />
2002년에 장착한 나카미치 유닛인데 플레이 시간을 최소로 잡아도 하루 30분 이상씩365일 x 9년을 <br />
사용했는데 아직 처음이나 다른걸 못느낍니다.<br />
한해 한해 지날때 마다 이놈참 야무지다는 느낌이 드네요.<br />
그리고 컴

이제 거의 결론에 도달한 듯 싶습니다. <br />
복사든 정품이든 수명에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군요.<br />
그럼 맘놓고 열심히 들어야 겠습니다.^^

정품시디라도 오래되면 보관이 잘못되어서, 휨이 심하거나, 스크래치가 심한 녀석들이 되려,<br />
복사시디보다, 더 수명을 단축합니다....적어도 복사시디는 휨이나, 스크래치가 처음에는 없으니까 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