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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sugden mystro 쓰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앰프 출력은 숫자에 불과하더라구요. 당시 비교했던 뮤피a3.5보다 가격, 출력 다 낮은 mystro가 훨씬 듣기 좋았다는..

네임을 7년동안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스픽을 물려봤습니다만, 프로악은 그닥 좋은 매칭은 아니었던 기억입니다.<br />
물론 체격 많이 차이나는 1sc였고, 네임도 72-140이라서 좀 많이 다를테지만요...<br />
같은 수입사이다보니 많이 매칭하시는 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네임은 로저스나 하베스쪽이 역시 음악 듣기에 편한 구성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좋은 매칭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동도 충분하고 네임싸운드를 들으시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네이트5i, 슈퍼네이트, 프로악 d15를 썼었습니다.

D2에 네이트 xs는 소편성 중고음에는 문제가 없을듯하나, 저음구동,제어엔 다소 문제가 있으리라<br />
생각됩니다..d2로 고정하신다면 프라이메어 분리형이 좋을듯 합니다...좀더 무리하면 A32,정도...<br />
아주 좋읍니다...

넵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솨함다!

프로악 D1에 네임 XS와 프라이메어 A30.1를 물려서 비교 청취해 봤는데요.<br />
제 취향에는 A30.1이 더 좋았습니다.<br />
보컬이나 소편성에는 XS가 좋았지만, 무대가 스피커 앞에서 형성되고 다소 음장감이 좁게 형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소리의 직진성도 약간은 부담되었구요.<br />
XS보다 펀치력은 조금 덜하지만 중편성 이상에서도 차분하고 음장감도 넓게 형성되는, 즉 두루 편안하게 음악을 들려주는 부분에서는 A30.1

프라이메어 i30 추천드립니다.

회원님들 말씀듣고 급 뽐뿌에 매장달려가 앰프 바꿀려고 했습니다.. 팻매쓰니 missouri sky 앨범들고 가서 직접 청음하고 확인해봤습니다.. 테스트곡은 4번 곡 two for the road(스피커 테스트 하기 정말 초강추 곡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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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은 프라이메어 i30.1과 네임 nait xs이고요.. <br />
내심.. 프라이메어 i30.1이 더 좋으려니 하고 갔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니깐 저는 돈도 벌고 음질

자나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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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테스트 결과.. 네임 nait xs였습니다. 머랄까 더 음이 말랑말랑 해서 강약이 두드러지고 똘망똘망하게 기탓줄을 울려주는 맛이.. 좋더라구요~ 물론, i30도 나쁘진 않았지만.. 먼가 차분하게 퍼지고 결정적으로 베이스 긁어주는 맛이 덜하더라구요.. 정확한 제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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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샵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i30.1보단 네임 네이트xs가 낫네요..'라고.. 그랬

참고로.. 테스트 스픽은 제꺼랑 동일한 프로악 d2였습니다.. ! <br />
물론 나름대로 다 취양이 있는거니깐요~^^ 제 취양은 음악의 강약을 리드미컬하게 살려주며 부드럽게 너플너플거리는 네임이 취양인듯..ㅋㅋ

저도 네이트 xs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xs인티와 i30을 직접 비교하지 않고 추천하는 분들이 계신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의 평가보다는 본인의 취향입니다. 네임과 프로악으로 좋은 음악생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