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 오이를 두번이나 들였는데..그냥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br />
비슷한 가격대인 오플바하,네오텍3003등등... <br />
가격대를 조금 올려서 순은선인 hga x32로 바꾼후... <br />
오디오질 4년한 이후로 케이블에서 가장 큰 변화를 느꼈습니다^^ <br />
일단 들어보실 기회가 있으시면 들어보세요..그레이드가 틀리더군요. <br />
꼽는순간 가격생각은 싹 사라지고 이미 제손에 들고있네요..ㅎㅎ
가격생각 안하면 참 좋은 케이블 많습니다.<br />
아마도 오이스트라흐의 평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것은 가격적인면이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br />
100만원대 넘어가면 괜찮은 케이블 많이 있습니다.<br />
물론 재생대역이 넓지 않은 북쉘프타입의 스픽을 쓰신다면 100만원미만에도 매칭에 따라서 <br />
대안이 좀 더 있습니다만 플로어타입의 스피커를 쓰시고 광대역 성향에 세밀한 표현력과 질감을 가진<br />
케이블을 원
뜬금없이 마이너 그레이드 케이블을 추천하신분이 있으셔서 ^^;<br />
제 주관적인 평이지만 <br />
골든스트라다가 오이스트라흐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br />
북쉘프에 물려서 쓰기에 적당한 케이블인 것 같고 <br />
대역특성이나 표현력 만듬새를 비교해봐도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하기에도 어렵습니다.<br />
상급케이블과 비교하면 부족한 점이 많기때문에 <br />
그냥 적당한 마진 챙겨서 파는 케이블과 비슷한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