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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따라 질감이 있어야지요.<br /> 손으로 만져질듯한 고음<br /> 후자의 표현이 질감있는 소리로 생각됩니다.
고음은 트윗드라이버에서 바로나오는게 아닌 인클로저의 저~ 안쪽에서부터 쭈~욱 뻗어나와야하고<br /> 저음도 우퍼가아닌 바닦에서 부터 음이 올라와야 좋더군요<br /> 그래서 인클로저는 가능하면 깊이가있고 커야 최고<br /> 고음이건 저음이건 드라이버 앞에서부터 음이 흘러나오면 소리의 깊은맛도없고 음도 가벼워보여서<br /> 금방 질려요<br /> 쿼드11을듣다 자비안 250을 들었을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앞에서만 들이대는 쿼드에비해
비발디의 사계가 감동적으로 들릴때 소리가 제대로 나오는구나 합니다. <br /> 제가 자주 듣는 사계는 까르미뇰라인데요. 현이 끊이질정도로 힘있게 연주하며 바이올린인데도 적당히 근육질적인 질감있으면서 쭉쭉뻗기까지해야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앰프와 스픽이 딸리면 비발디의 사계는 감동보다는 귀가 아프더군요.
전 날마다 틀리던데요..^^;<br /> 기분따라 어떤 날은 자극적인 소리가 또 어떤날은 편안한 소리가...<br /> <br /> 결국 적당히 타협하셔야지...<br /> 아니면 바이오리듬별 서브세트를 구성하시게 될지두요.(근방까지 갔다가 급선회했습니다.)<br /> <br /> 연령대에 따라서도(신체적인 조건등...) 틀리고 사람마다 틀리고 청음시간의 길이에 따라서도 틀리고 <br /> 또 기분따라 틀린거라...ㅡㅡ;<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