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회원입니다. 후배 집에서 들어본 비파2클레어 소리에 반해서 얼마전 구입했습니다. 삼실에서 스탠드에 놓고 듣다가, 우연히 괘짝스피커 인켈 프로 125가 하나 굴러들어와서 그 위에 비파를 놓으니 소리가 훨씬 풍성해지고 좀더 확장되는 느낌이 드네요~ 어찌보면 조금 저음이 풀린다고나할까~ 암튼 정확히는 표현이 어렵지만 소리의 변화가 있는 것 사실인것 같습니다. 오래전 선배님도 이런 식으로 쾌짝위에 북셀프를 놓고 들으시는 것을 본적도 있는데~ 다른 분들도 이런 형태로 사용을 하시나요? 사용을 하신다면 이런 형태가 소리를 듣기에는 좋은 방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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