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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앰프의 볼륨 자체가 완벽한 바란스를 내기는 좀 어렵지않을까 합니다.<br />
저항이니까요. 그리고 내부 저항이나 티알들이 노화하고 배선재도 노화하면서 그런 문제는 다 있더군요.<br />
결국 하나하나 교체해가면서 찾아가는 문제이지 딱 하나로 해결할건 아닌거같더군요.<br />

각 단계의 인터선 좌우를 바꿔 끼워가면서 어느 파트가 원인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자기 귀의 좌우 밸런스까지도요.

기기와 귀가 완벽해도 방의 음향조건에 따라 밸런스가 많이 차이납니다. 아파트 거실의 경우 샤시창문쪽이 반사가 많기 때문에 크게 들리고요, 음악의 장르에 따라 관현악, 4중주의 경우 왼쪽에 위치한 바이올린 파트가 가장 연주량이 많기 때문에 크게 들리지요.

볼륨문제가 대부분이지요. 좌우편차가 거의대부분 정확하지않읍니다. 전자식볼륨이나 어테뉴에이터로된것들을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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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이 음량차이 느껴질때 내 엉덩이를 조금씩 좌우로 움직여 발란스를 조정하면 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