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시력에 개인의 차이가 많듯이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23 12:28:58
추천수 0
조회수   1,072

제목

시력에 개인의 차이가 많듯이

글쓴이

우기상 [가입일자 : 2003-07-06]
내용
청력에도 차이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더구나 중이염을 앓은 경력이 있는 사람은 청취력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력에 짝짝이가 있듯이 청력도 짝짝이가 있어요,

자신의 귀에 기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똑같은 오디오를 들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차이엔 감성이 물론 중요하지만,

청력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자신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청력이 떨어지는데도,

기기탓을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멀티탭보다도 자신의 청력을 우선해서 점검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청력이 완벽한 다음의 일이니까요,

포병출신 중에는 청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분이 음악생활을 못한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저도 귀가 좋은 편이 아님을 인정하고 음악생활을 하고 있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어요.

음악은 그 무엇보다 감성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까요.



윗글 모두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uesgi2003@hanmail.net 2011-01-23 12:40:08
답글

20년 넘게 헤드폰과 이어폰을 사용했더니 안사람이 듣는 음을 저는 듣지 못합니다. 개인의 청력의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클래식을 했던 분의 청력은 대단하더군요. <br />
그렇지만 기기 변화로 인한 플라시보 효과도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어차피 오디오도 자신을 위한 만족이니까요.

유진국 2011-01-23 13:05:24
답글

눈보다 귀가 노화가 빨리오고 빨리 진행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br />
똑같은시스템으로 모든 연령대 청취감이 많이 차이나는것을 보곤합니다..<br />
불륨의 높이도 차이 많이나구요..

정연우 2011-01-23 16:03:54
답글

사실, 노안은 40대에 오기 시작하니 의학적으론 눈이 귀보다 노화가 더 빨리 옵니다.

강성일 2011-01-23 17:14:42
답글

청력이 떨어진다 해서 멀티탭을 쓰고 안 쓰고에서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br />
오히려 반대로 청력이 있음으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청력이 떨어지면, 무디어져 변화를 모르겠지요. <br />
우기상씨의 판단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걸 인지하시겠습니까? <br />
음의 변화의 감지는, 물론 기분상으로,또는 심적상황의 변화 등으로 착각을 일으킬 수는 있습니다. <br />
그러나, 확실히 멀티탭 하나가 음

이효준 2011-01-23 18:13:07
답글

플라시보 효과는 두뇌의 활동 형태 중 하나로 지극히 자연스런 것이죠. <br />
많은 분들이 플라시보는 가짜고 황금귀는 그런데 휘둘리지 않는다고 잘못 받아들이고 있습니다.<br />
그러나 플라시보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면(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게 불구라고 할 수 있죠.<br />

김동현 2011-01-23 18:48:11
답글

플라시보 같은 심인적인 효과나 문제들은 일관되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는 거죠~

이일강 2011-01-23 19:43:52
답글

음악보다는 소리의 색깔에 관심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강성일 2011-01-23 22:05:24
답글

플라시보는 글자 그대로 僞藥일 뿐입니다.실질적인 효과는 없고,심리적으로그 효과를 믿는다는 것 뿐이지요.<br />
선입견을 갖고 있으면 그 효과를 빨리 볼 수가 있는데,멀티탭의 효과는 선입견이나 정보가 전혀 없이 경험한 것입니다.<br />
전기의 상태가 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