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정연우라고 하는 초보회원입니다.
어느 것에 몰입하면 급속하고 깊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1년 남짓한 기간 동안에 기기교체가 좀 많았었습니다.
소스기기에 대한 탐닉은 튜너에서 좀 많았고 시디쪽은 쉽게 정착했습니다. 튜너도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앰프쪽은 사용이 좀 불편하나 패스알레프 2 모노블럭과 알레프 P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자디스 DA-50s, 쿼드 306, 34조합, 사이러스인티, 리복스 에볼루션 시스템 5을 집과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리는 어느 것이나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메인 앰프인 패스알레프 2에 JBL 4425 와 소너스파베르토이타워를 연결하여 사용중에 있는데, 이런 성향이 다른 조합의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어떤 유, 불리가 있느냐 하는 것 입니다.
구동력문제는 전혀없습니다. 앞서 럭스만 L-550A II 에서도 좋았었고요.
제가 하나씩 따로 따로 연결해 듣는 것 보단 더 풍성하고 다양한 음역의 소리를 내주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정리된 견해가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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