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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 입금 순서대로 하는 게 좋겠네요.<br />
구두로만 예약하는 건 언제 맘이 바뀔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계좌 번호 주었는데도 답이 없으면 한 번 연락해서 확인할 필요도 있구요.

예약취소는 어떤 기기를 내놔도 마찬가지더군요 ^^;;;;;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의미없는 예약보다는<br />
입금순이 맞는것 같습니다 지역이 부산이다 보니 기기당 열번이상 취소되는 경우가 허다하니<br />
예약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더군요 -_-;;;;;; 정말 속이 터지는 것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후 <br />
꼭 찾아뵙겠다고 하시길래 급한것도 아니라 그러마 하고 기다렸는데 시간지나서 연락두절...<br />
얼마후

거래 방해 하기위한 작업인것 같습니다.<br />
저도 수십번 당해봤는데 진짜 구입할사람이 구입하지못하고<br />
발만동동구르다 재게시한경우가 몇번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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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스치는 인연이라고 우습게 여겨서 약속 안 지키고 책임감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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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일일이 다 열받다가는 제 명에 못 죽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행운이지요.

최창식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일일이 다 열받다간 제명에 못 죽겠더군요.<br />
오늘도 음향판 거래하는데 예전의 안좋은 추억때문에 엄한분께 재촉하고 그랬는데 죄송하더군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예전보다 예약취소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새벽3시반에 문자넣어서 꼭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아침에 택배포장하고 고속버스까지 가지고갈 콜밴까지 불렀는데 5만원안깍아주면 못사겠다고 하는 사람은 도대체....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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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없는 구두예약은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기 매물의 경우는 먼저 예약금 걸로 하루이틀뒤 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경기가 안좋다보니 구입 후 재판매시 조금이라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생각에 그런 일들이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일단 예약 후 포기 그나마 캔슬하면서 문자라도 연락 주시는분들은 감사하다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잔짜 문제는 토요일 일요일 황금같은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가족간의 다툼으로 이어지고 그러다 한두번 더 반복

전에는 어떤 분이 제가 싸게 넘긴 스피커를 비싸게 팔게 되었다고 죄송하다고 문자를 주시더군요..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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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오디오를 접었지만.. 장터에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거 이건 아예 근절되기 힘들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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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도 급매로 싸게 넘긴거였고.. 그분 물건이 되어버렸으니 가격은 그분이 정하시는게 맞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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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괜찮다고 했었는데

오래전 토요일이었습니다 . 믿고 거래하는 장터라 구입한다는 문자를 보고 저도 순수한 마음에 상대방이 빨리 받아보면 좋겠다싶어 멀리 떨어져있는 우체국본점에 까지 가서 발송을 했는데 , 입금 소식이 없어 확인바란다고 문자보내니 마음이 바뀌어 연락을 안했더라는 말씀~~~그럼 미리 문자라도 하나 해줄것이지...결국 우체국에서 반송되어 돌아와 왕복택배비만 물어본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부족이죠 ㅠㅠ. 그래서 이제는 판매글올리고-구입문자오면

정말 그런것 같아요,,,이번에 정말 특이한 분이 계셨는데요,,구입할께요,,하시고는 ,,돈이 모자르네요<br />
라고 하셨던가 없네요,,,,라고...^^;;;.생전 처음이었어요,,저같은경우는 다른 사용자분들께 피해가 <br />
가지 않으시도록 하면서 판매하는것이 정말어려운 일인것같아요,,가격흥정이 많이 장터가격에서내려가면<br />
거절비슷하게 하게 되더라구요,,그러다보니,,,<br />
좀 싸게 내 놓으면 바로 나갈것같은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