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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게시판 신동훈님 글에 자세히 답글 달아놨습니다. 참고하세요...<br />
참고로, 저는 안방에 전용룸 셋팅해서 사용합니다.<br />
공부하는 아이들과 거실에서 드라마보는 와이프 눈치 안보고, 맘편하게 음악, 영화 감상하는데,<br />
거실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br />
아파트 1층에, 좌.우 옆집이 모두 어린이 집이라, 아래층에서 올라올일 없으니, <br />
아파트치곤 그래도 av즐기기엔 좋은 환경같더군요...

음악 좀 들으시려면 단음재로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방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br />
오픈된 공간인 거실에서 오디오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오디오 생활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그리고 꼭 거실이 아니더라도 가족들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음악 감상을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br />
av갤러리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방음시설을 해논 경우는 극히 드물던데 말이죠.

저는 주로 일요일 새벽부터 아이들이 일어나는 아침시간까지(일요일은 다 늦잠을 자거든요)가 <br />
골드타임 입니다.. 최고로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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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어쩌다 자기 방으로 다들어가고 난 늦은시간에 볼륨줄여서 듣거나 합니다.. 밤은 밤대로 맛이 납니다.<br />
플라시보인지는 몰라도 저녁시간에 전체 아파트의 전기라 피크로 올라갔다가 모두다 잠들고 나면 좀 더 깨끗한 전기가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

혼자사는 저는 정말 행복한거지요~<br />
이런시간을 더욱더 값지게 즐겨야겠습니다.^^

박준형님 헤드폰 추천드립니다<br />
아기 때문에 헤드폰으로 듣습니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힘든데 적응되니 나중에는 식구 없을때도 헤드폰으로 듣게 되더군요 <br />
가족이 행복해야 취미생활도 즐겁습니다 ^^

학창시절 이어폰으로 음악을 너무 많이 들어서요. 귀 상태가 별로 안좋아 진듯 하여<br />
이어폰, 해드폰은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br />
가정주파수 테스트 해보았는데 정말 안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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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볼륨 낮춰 사용중입니다. 1층으로 웅웅거리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을 정도로 낮춰도<br />
그래도 2층을 혼자 쓰고 있을 정도니..부족하게나마 볼륨 확보는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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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다만

뭐...뻔한거라서..^^<br />
소리 줄이고 이시간 저시간 피해서 듣고 ..

귀가 안좋으시다니 안타깝군요<br />
헤드폰도 힘드시구 약하게 들으셔도 웅웅 거리신다면 미니 하이파이로 가시는거로 추천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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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헤드폰 거실에서 듣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