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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녀 사냥이 될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뭘까여?

업자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밝히시면 되지요.<br />
근데 몇 마디 해보면 대강 알 수 있습니다....업자인지 아닌지는....

어차피 업자들은 글올리는거 보면 티 납니다<br />
<br />
항상 글 형식도 똑같구요... 어디서 주워온 고물에 부품 몇개 업그레이드했다고 해놓고 <br />
<br />
높은값에 파는것도 똑같고요....

우리 같은 사람은 대강 알수 있지만,<br />
혹시나 초보 회원님들이 당할까봐서 댓글을 달자는 겁니다.<br />
그리고 자꾸 그러다 보면 업자들도 자주 오지는 못 할거구요

장터에서 이득을 취하고자 활동하시는 분들 .. 따로 사업자 등록해놓고 하는것도 아닙니다.<br />
그러니 어쩌면 싼값에 구매하여 덤을 붙여 파시는 분들이 다 업자가 될수도 있는것이겠지요.<br />
잘못하면 괜한사람 잡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업자 느낌은 납니다만 ... 나름 가격경쟁력 만큼은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br />
가격 정찰제가 아닌이상 가격으로 뭐라고 말하긴 어려운듯 합니다.<br />

굳이 업자 아니더라도 <br />
별로 보기에 안좋은 사람들도 있어요.<br />
<br />
기기의 결점을 고의적으로 숨기고 파는 사람 ..<br />
인기품목에 끼워서 다른 것 파는 사람 <br />
기기 가격 전화해서 물어보라는 사람 <br />
판매는 안하고 교환만 하겠다는 사람 <br />
<br />

등대에 전등을 하나 더 달아드리고 싶은 성기님.....~<br />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깨끗해져서<br />
매너도 좋아지고 그러면 좋은데말입니다.<br />
사람은 다 제 각각이니....~

좋은 제안입니다만....<br />
잘못하단 그냥 일반 개인 판매자들도 오해받아 피해볼 우려가 어느정도 있는건 사실로 보입니다.<br />
<br />
업자인지 여부를 따지는 것 보다는.....<br />
성의가 없거나, 앞뒤가 맞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숨기는 정황이 드러나거나, <br />
해당물품이라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그러나 초보는 잘 모르는)부분에 대한 기술이 없을시 문의를 한다거나 하는 식의.........적극적인 리플

영완님...바로 그겁니다.<br />
적극적인 리플 활동.....

업자가 무슨 때려죽일 범죄자인 것처럼 글을 썼군요. 업자건 일반 동호인이건 장터의 룰을 지키면 되는 것 아닐까요?

이혁님..젝가 쓴글을 다시 읽어 보아도 업자를 때려 죽일 범죄자 처럼은 안 쓴것같은데요?<br />
와싸다가 펼쳐 놓은 회원들을 위한 장터에 <br />
업자가 들어 오는 것이 도리가 아닌 것이지요.

저런 선동하는 글 쓸 바에는 그런 엉터리 업자의 게시물에 대해 가격, 물건상태를 지적하는 태클이나 걸어보세요. 그럴 소신도 없으면서 막연하게 업자라는 개념으로 어떤 사람들 전체를 뭉퉁거려서 나쁜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 정도의 표현도 결코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선동이 아니라..그렇게 보이는 장터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것이 <br />
업자 퇴치에 도움이 된다는 요지입니다.<br />
이혁님 말씀이나 제 말씀이나 같은 요지구만요.

실용이나 소리전자면 몰라도 와싸다는 쇼핑몰인데<br />
엄연히 와싸다 장터에 업자가 활동한다는 건 범죄자나 마찬가지죠

여기서 업자가 활동하는 거 자체가 문제죠. 분명히 장터 공지에 금지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업자의 문제점은 두 말 하면 입 아프죠.

이혁님 <br />
업자는 영업활동하지 말라는게 장터의 룰인데요. <br />
공지사항 좀 읽어보세요.

하이파이 판매장터에도 "하이파이 프로장터"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br />
업자는 프로장터에 등록시 사업자로 등록하여 판매 활동을 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br />
마치 하이파이플라자 같이 말입니다.<br />
그러면 업자들 간에 중고 판매 시 가격 인하 경쟁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업자와 동호인간의 구분도 불분명하고... <br />
<br />
업자 빰치는 악덕 개인(??)들도 워낙 많아서리...<br />
<br />
차라리 신용 좋은 업자가 더 날 때도 많더군요..

저도 하이파이플라자 잘 봅니다... 거 경기 어려우면.. 업자들이 떨이도 잘 하고...<br />
지들 평판 나빠질까바.. 물건 상태 속이지도 않고. 맘에 안들면 반품도 가능해서 안심하고 꼭 직접 안보고도.. 택배로 부치라고 할 수도 있고요.. 흥정만 잘하면 일반 장터가격에도 구할 수 있고요..<br />
<br />
이거 개인은 일일히 찾아가서 상태 확인해야 하고 혹시 못본 하자 생기면..서로간에 다툼만 커지고... 오히려 개인 동호인이

업자와 동호인구분이 장터에선 의미가 실지로 없습니다.<br />
업자보다 더한 개인들도 워낙에 많거든요. <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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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물타기식 댓글들로 인해 이 (가치있는!) 게시글의 논점이 점점 더 흐려지고 있네요... '업자가 더 낫냐 개인이 더 낫냐'는 또다른 문제입니다...

뭐. 업자 무서워하면. 오디오 못합니다...<br />
<br />
갖고 싶은 물건 상태 좋고. 가격만 맞으면 개인이든 업자든 가릴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br />
시장, 백화점 가서 다 물건 업자들 한테 사면서. 왜 유독 중고오디오만 업자들을 무서워 하는지...<br />
<br />
계네들 생태를 잘 알고 업자 들었다 놨다 하는 개인 동호인들 참 많아요.. <br />
업자들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다고요. 비싸면 당연히 안팔

정영석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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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두고 하시는 말씀이라면... 전 오디오로 밥 먹고 사는 사람 아닙니다..<br />
거 오디오 팔아서 밥 제대로 먹겠습니까?? 애들 용돈벌이라면 몰라도요.. ^^

근데 애들도 아니신분들이 왜이렇게 싸잡아 욕하는걸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욕먹을사람만 욕먹어야지, 죄없는사람들까지 다 욕하는건 좀 그렇네요~<br />

순수 오디오 애호가만 장터에 오시면 <br />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고,<br />
같이 음악 듣는 사람끼리 하나라도 더 보탬을 줄려고 하는 <br />
따뜻한 인정도 오고 갈 수 있지만,<br />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자들이 들락거리면,<br />
오디오 거래에 어두운 회원들이 덤테기 쓸수도 있고요.<br />
와싸다 장터에 대한 불신이 생겨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기본적으로 장터는 와글와글해야 장터답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죠.<br />
물건도 많고. 사는 사람도 많고 파는 사람도 많고 싼 것도 많고 비싼 것도 많고.<br />
물건은 싸게 사고 싶으면서 백화점 같은 분위기를 찾으면 그것은 혼자만의 욕심이 아닐까요?<br />
<br />
당연히 사기꾼도 들어오고 도둑넘도 들어오고 거렁뱅이도 들어오고 쌈판도 벌어지고 그러다 보면 자연히 자정도 되고요..<br />
<br />
과도한 규제는

와글와글 시끌시끌.... 그 와중에서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차라리 이것이 더 낫습니다...<br />
모르면 물어보고.. 찾아보고.. 물어보면 대부분 친절하게 가르켜주지 않나요?? 최소한 와싸다에서는요..<br />
<br />
물어보지도 않고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싼 맛에 사고 치고는 사기네.. 아니네...<br />
무슨 어린애들도 아니고.. 다 책임을 지는 어른들이요... <br />
<br />
자기가 속아서 잘못 샀으면.

저는 오히려 업자가 별로 없었던 2002~2005년 이 무렵 장터가<br />
더 활기있고 좋은 물건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br />
그 때는 상당히 바꿈질 많이 했는데 요즘은 장터에 순 고물들만 보이고.. 분위기 별로던데..<br />

무슨넘의 순경들이 장터에 그렇게 많은지.. 알고 태클을 하는 것인지 모르고 한번 떠보는 것인지..<br />
비싸면 안사면 되는 것입니다.. <br />
오디오 좀 하는 사람들이 좋은 오디오 내놓고 싶어도 장터 분위기가 살벌하면 안 내놓습니다. <br />
오디오장터가 와싸다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면. 쓰레기만 넘쳐나는 것이죠... <br />
<br />
차라리 그냥 내비 두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저절로

이종남님 국내에 와싸다외에 괜찮은 오디오장터 어디가 있나요? <br />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영석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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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싸다 장터 거들떠도 안본지 오래&#46124;거든요??? 만족하십니까???

오승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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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야 많지요.. 하이파이클럽, 소리전자, 실용이야 넘 많이 죽어서.. 이거 장터라고 하기도 그렇고요..<br />
작은 동호회들 모임에서도 다 장터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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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와싸다에서도 괜찮은 물건들은 다 소모임에서 자기네들 끼리 왔다갔다 하더군요...<br />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

와싸다 중고장터에서 업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놀게되면 아무래도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아지는 것은 누구라도 다 알수 있는 사실일 겁니다. 매물의 가격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폐단도 생기고요. 사기전에 중고매물을 올리는 사람의 거래이력을 조회해보고 조금만 신경쓰면 업자인지 여부는 대략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 물건의 거래 시세 조회도 해보고 말이지요. 천천히 여유있게 오디오 생활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 ^ 기다리면 어차피 마음에 드

분명 금하기로 되어있는 업자들 활동을 업자외에 누군가가 선동하지 말라며 옹호할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참 이상합니다..

컴퓨터의 경우에는, 다나와 같은데서 비교적 업자들이 좋은 부품 공급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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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사는 편인데, 오디오의 경우에는 등쳐먹는 경우도 많고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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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이 심한거 같더군요..

동호인 싸이트에 댓글 올리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사회생활 경륜이나 지적능력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늘상 동호인은 선한 양, 업자는 사악한 이리로 묘사되는군요. <br />
업자도 업자 나름. 동호인도 동호인 나름.. <br />
업자 물건에는 독이라도 묻어있나요. <br />
업자의 게시를 제한한다는 장터 원칙의 속뜻은 '개인 영리를 위한 상습적인 판매행위를 금지'한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이런 취지에서 본다면 돈 몇 만원에서 양심을 속이는 동호인들 역시 비난에서 자유롭기 힘들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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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취미생활을 돕는

저희동네에 규모가 은근큰 고물상이 있습니다..일주일에 한번씩 대형트럭에 컴텨,세탁기,한때는 날렸을만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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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간 오디오 나부랭이...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유독 오디오기기들만 눈에 들어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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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쓰레기만도 못한 고물 오디오기기를 가져가 나름 깨깟치 목욕하고 간신히 작동만되는 상태에서 장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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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몰한다고생각하니...년차계신분들은 그런허접기기 눈에도 안들어오시지만

남의 의견을 가지고 선동이니 뭐니 하는 맨트의 문제도 스스로의 그 말에 포함됩니다..댓글보면 수준을 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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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으로 취급하고 그걸로 이윤을 남겨야하는 업자의 입장으로선 문제가 생길 확률도 더 높기때문에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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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박ㅅㅁ사건같은걸 생각안하시는 분들은 문제를 문제로 안볼지도 모르죠.<br />

고광철님/ <br />
업자는... 이윤을 남겨야 먹고 사는데 <br />
어떻게 '개인 영리를 위한 상습적인 판매행위를 금지' 한다는 원칙에 부합되게 <br />
'취미생활을 돕는 건전한 거래행위' 를 할 수 있나요? <br />
업자는 개인 영리를 위한 상습적인 판매행위를 해야 업자로서 생활을 하는건데요. <br />
좀 모순 아녀요? <br />
그리고 업자와 같은 패턴(개인영리를 위한 상습적인 판매행위)을 보이면 사실 회원이

오승님..;<br />
뭐..태클은 아닌데요<br />
개인영리를 위한 상습적인 판매행위를 금지하지 않고도<br />
취미생활을 돕는 건전한 거래행위라는 것이 가능하면 그렇게하는것도 괜찮다는말씀 같습니다만..<br />
다시 읽어보셔요~

뭐 기본적으로 그냥 나쁜 판매자가 문제(개인이든, 업자든) 라고 늘 생각합니다만,... 확실한 것은 이곳 와싸다 장터의 기준이 전문 중고 판매 업자는 목들어게 되어있었네요.... 그럼 더이상의 논란은 불필요할듯 합니다.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이 이미 서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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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싫으면, 업자도 들어오는 장터로 가면 되고,.. 업자들은 이곳 룰대로 안들어 오게 하면 되겠네요.<br />
운영진측에서도 강력하게 모니터링 하시고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