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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프내요<br />
자금여유 많으니까요 문의글 올리지 마시구요<br />
선생님께서 스스로 경험해도 되겠습니다<br />
부럽내요~~~로또나 일등되면 모를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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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산에 관계없이 지금 현재의 판은 빨리 깨는 게 좋을 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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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앰프, 스피커가 정말 상극들끼리 모였군요. 개별적으로는 다 수준급 상급기들인데.....<br />
특히 B&W의 간판급 스피커들은 앰프, 소스기기의 약점을 까발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걸 2년 동안 잘 들으셨다니 대단하다는 느낌. 그 정도 예산으로 어떤 조합을 다시 짜든 지금보다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엉터리 샵 주인을 만나지만 않는다면

저는 지금까지 소리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바꾸면 더 좋아진다는 말씀이신가요? 심각하게 고민한번 해보겠습니다

대략 예시를 해주실수는 없으신가요? 참고하고 싶습니다

제가 만약에 2000만원으로 새판을 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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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기는 천천히 생각해 볼것같고<br />
사운드포럼 사라지다 DAC-1 (현재보유중)<br />
사운드포럼 사라지다 인티 (동사의 K300 사용중)<br />
사운드포럼 콘트라베이스-S (동사의 비올라 사용중)<br />
문도로프 실버골드 인터선과 스피커선<br />
으로 꾸밀것 같습니다. 사포 안티분들에게는 돌팔매 맞을 구성이긴 합니다만

저라면 802d 에 코드 프리파워 물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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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킨은 비앤더블유와 궁합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703이면 더욱더..<br />

예산이 많으시네요.;;; <br />
매킨의 소리를 계속 이어간다면 시디피교체는 어떠실지요. 다양한 시디피가 많은데 왜 다들 11S2로 고정되는지...매킨과도 그리 어울리는 시디피도 아니구요.

그 예산이면 너무 선택의 폭이 넓어서 뭐라 말하기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 두시고 하나씩 맞춰가시면 좋을것 같고 만약 시간내기 어려우시면 일단 &#49406;에 가셔서 여러가지 소리를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업어오시셔도 될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br />
처음부터 매킨6200에서 분리형2255/C33 으로 하다가 C2200으로 넘어와서 첫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br />
소리가 너무 명료하고 깨끗해서요<br />
그리고 매킨은 모양도 예쁘고 보는 재미가 있어서 팔고 싶지가 않네요 <br />
하지만 의견 주신데로 참고해 보겠습니다........<br />
지금소리도 정말 좋은데 많은분들이 지금의 조합이 안맞다고 하시니까 의외네요<br />
제 귀가 좀

저라면 윌슨오디오 사샤를 살것 같습니다.^^ 소리는 안나도 바라만 봐도 흐믓...할 듯 싶네요.

셋 다 교체한다는 건 처음부터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될 수 있으니까 앰프건 스피커건 마음에 꼭 들고 정이 가는 놈을 먼저 정한 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나머지 부분을 고민하는 게 현실적인 접근이겠죠.

엷고 고운 마란츠 11과, 근육질의 매킨과, 약간 어둡지만 투명한 모니터 성향의 B&W 이라면.... 과연 어느 쪽의 특성이 우세하게 나타날지 궁금하군요. 소리의 질에 앞서서, 시스템이 추구하는 방향이 어디인지가 애매하다는 의미에서 한마디 드렸구요. 팝과 고전음악 현악기를 동시에 잘 낼 수 있는 시스템은 참 어려울 것 같네요. 팝 전용으로 JBL계통을 하나 더 들이는 방법도 있을 텐데

저도 매킨에 jbl이 왠지 정이 가고 꼭한번 들이고 싶습니다 이전에 k25500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매칭이 안됐는지 실패해서 팔았습니다

크다면 큰돈이고 작다면 작네요........만족하는 오디오 하기예는 말입니다.^^<br />
저는 1억은 가져야~~~~~~~~~~~~ <br />

오디오의 예산은 항상 부족합니다......

저라면 성악, 현악을 중심으로 범용적인 음악감상이라면...<br />
소너스 파베르 과르네리 메멘토 or 오마주<br />
마크 레빈슨 26s or 제프 시너지 2i 프리...<br />
제짝 파워나 오퍼스 시그너처 모노블록...<br />
마크 390S or 와디아 861...<br />
중간급 이상의 파워 인터 스피커 선...<br />
룸튜닝...<br />
이렇게 구성해보겠습니다.

메멘토는 꼭 써보고 싶습니다 앰프는 매킨토시는 안어울릴거 같은데 매칭이 잘될만한 앰프는 뭐가있을까요?<br />
바이올린에는 인티도 괜찮을듯 합니다

매킨 신형앰프들과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물론 칼같은 해상도나 무대는 어렵겠지만요. 지인이 오마주를 매킨 분리형으로 운영하시는데, 품격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메멘토는 현악뿐 아니라 관현악이나, 팝도 상당히 잘 소화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마주나 메멘토의 경우, 알레프 많이들 추천하는 것 같구요. 오퍼스 시그 모노블럭 사용하면, 중저역에 힘이 실린 상당히 현대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프리는 메멘토의 경우,

답변 감사합니다 <br />
메멘토를 꼭 들이고 싶었는데<br />
지금의 매킨으로 조합을 해보다가 마크26s로 프리만 바꾸어서 조합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