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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많이 납니다. 영화만 생각하신다면 그냥 쓰시길...

가상이랑 실제랑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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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은 가상입니다. 그리고 스피커 갯수가 많을수록 써라운드에 유리합니다.<br />
더군다나 스피커 갯수를 떠나서 채널갯수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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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피커가 좋아도 .. 5.1은 5.1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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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채널 쓰신분 단점: 목소리 대사가 약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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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채널 쓰시는분 다운믹싱되면서 리어 없이도 뭐 센터랑 프론트에서 <br />
알아서 다운믹싱

그래도 10이면 야마하에서 제일 싼 모델의 홈씨어터인데.. bose랑의 음색이나, 사운드에 비교가 될가요? 영화의 분리력등을 따지면 5.1이 당연히 스피커 갯수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단지 음악이라는 것만 보게 되면 bose가 훨씬 낫지 않습니까? 잘 몰라서 물어 보는겁니다...

시네메이트가 c5의 오디오버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tss가 5.1채널이라는 무기로 들이댄다고 해도 전체적인 만족도가 어떨지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소리가 분리는 되지만 뭔가 좀 화면에 녹아 들지 않고 어색하다면 보스가 나으실지도 모릅니다.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발란스가 잘 맞는 제품으로 보스 만한게 없죠..

야마하 5.1채널이라지만 저가스피커는 소리를 좀만 크게 키워도 음이 갈라지더라구요<br />
영화볼때는 괜찮지만 베이스 좋은 음악을 들을시 좀 문제가 있습니다.<br />
제 경험상 보스시네메이트가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