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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라기보다는 대략 고물들이네요/<br />
노인도 온라인 라디오를 듣는 첨단 멀티미디어 시대에 이런 것을 듣는 사람들이 그저 신기할 뿐이죠. 특히 소비자취향에 따른 극한의 인터액티브 시대에 진행자 멋대로 그저 일방으로 들려주는 FM, AM 방송을 듣는다는게 희한합니다. <br />

어쩐지..!!! 조금 색다른 외관에 혹하긴 하지만 왜 저리 비싸나.. 생각해봤던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며칠전의 명기논란이 떠오르네요

저는 FM/AM 방송 참 좋은것 같아요 패시브한 상태에서 음악과 적당한 맨트... 뭐 취향 나름이겠지만서도요. 즐음 하세요. 전 좀 여유가 되면 이쁜 튜너 하나 들일 생각입니다. ^^* 날씨도 찬데 건강 유의 하고 다들 즐음 하세요~

컨테이너째 뗘온다는 소문(?)말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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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가능성이 다분.....개중 대박이 있으려나....

AM 은 한번도 안들어봐소 모르겠지만 FM 은 좋은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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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 운전의 길동무이기도 하고~

몇 년 전 일본의 전자제품 안전법규가 바뀐 이후로 80년대 일본제품의 온라인 거래량이 늘어난 것과 같은 현상으로 보임. 일본내 중고샵 거래가격이 폭락하는 바람에.... 특히 국내에 잘 보이지 않던 턴들이 많이 들어왔죠.

저도 외국 거래가 많은 편이라 좀 아는 척을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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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오디오값이 비싼 나라가 일본입니다.. 엔저 때도 비쌌는데.. 지금은 일본에서 중고를 들여오는 것은 글쎄요... 물론 일본인들 물건 하나는 참 깨끗하게 사용은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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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유럽제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유로화가격이 최근 많이 떨어진 것과 연관이 좀 있을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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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둘러봐도.. 딱히

제품 성능저하가 얼마나 되었을지가 궁금합니다 원 부품이라면 부품 모두가 제 성능을 낼지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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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는 사실이라고 들었습니다

남의 글 내용이나 이해하고 반박성 댓글을 다는 건지.... 좀이 아니라 상당히 아는 척을 하는군.<br />
전세계에서 일본이 가장 오디오값이 비싸다니, 엔저가 어떻다니.... 초저녁부터 한 잔 하셨나 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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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제품은 비싸지만 자국산 물건은 성능대비 가장 싼 곳이 일본이지. 게다가 몇 년 지나지 않은 중고가격은 신품의 절반 이하, 80년대 물건은 상태가 깨끗하면서도 지금 한국 거래가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인데....

이혁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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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엥간히 비싼것은 쫄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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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 장터는 넘 비싸서요............. 죄송합니다......... ㅡ,.ㅡ

관심분야가 다르겠지만.. 제가 관심있는 오디오는 최소한 일본이 젤 비싼데 어떻합니까.. ㅡ,.ㅡ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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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싼 미국이나 독일 장터를 봅니다... 그런데 가끔이지만 한국이 젤 싸요............

저도 미국, 영국, 일본 옥션들 자주 이용합니다만 일본이 오디오쪽으로 제일 비싼건 맞는듯한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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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제제품들의 경우는 일본이 제일 메리트가 있지만요

이종남님은 난독증인가요? 아니면 글의 문맥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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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관심있는 오디오는 일본이 가장 비싸서 미국, 독일 장터를 보신다고요? 그럼 그건 일제가 아니라 구미제 오디오를 말하는 것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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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의 첫 댓글부터 일제 물건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게 파악되지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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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내 소비자가격은 일제가 10만엔이라면, 동급의 유럽제는 20

그래요??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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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DP 빼놓고는 일제는 취급을 안해서요..

-.-;;<br />
이혁님의 글이 좀 이해가 않가는군요...<br />
본문은 유럽제 (그것도 거의 독일제)기기만을 나열해놓고 있는데.... 왜 이혁님은 뜬금없이 일본제 기기 말씀을 하셨는지...?<br />
그리고 이종남님 글을보면... 아무리 봐도 본문 내용에데한 커멘트지<br />
(본문-유럽제, 리플 일본서(유럽제)기기 가격이 비싸다...) <br />
님 글에 대한 내용은 아니라고 보는데요....?<br />

일전에 명기란......에 뎃글 달았다가 상당한 논쟁이 지속되 중간에 더 이상 이어 가기를 중지 했었습니다. 유럽산 옛날 기기들을 현지에서 저렴히 구입해 오면 아직도 장사가 된다는 이야기 이지요. 물론 예전에 인기 있던 빈티지들은 이제는 가격도 올랐고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 그나마 남아 있는 인기 없던 것들을 훑어 오겠지요. 언젠가 이 기기들도 가격이 오르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워낙 서양 빈티지를 좋아하는 동양인의 습성이 없어 지지 않는한.

신두현님, 본문 글이 유럽제품에 관한 것이라고 해서, 몇 년 전 일본법규 변화 때문에 일제 중고가 많이 들어온 적이 있었다. 이번 건도 그것과 같은 현상 아니겠느냐....고 예를 들면 안 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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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현님의 그런 사고야 말로 참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그리고 이종남님 댓글은 아무리 봐도 내 댓글에 대한 태클이 맞습니다. 나중 댓글에 본인도 그렇게 적었잖아요? 한국말 읽고 이해하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무신 콘테이너 띠기는.. 저 위에 나열된 오디오 다 합쳐봐야 콘테이너.. 한쪽 구석도 못 채우겠구만요.. <br />
사진의 오디오정도면 사진 보고 고르면..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100불 정도면.. 집 안방까지 배달을 해주니다... 울 민족이 배달의 민족이지 않나요?? 저정도는 일도 아니고 JBL에베레스트 정도 되어야 배송 갖고 고민좀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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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 글을 보다 보면.. 상대하기 싫어서.. 대충 넘어가는 것을.

보니까 튜너가 많네요... 하긴 튜너가 만만하죠. 잘 팔리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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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dio.shop.ebay.de/Tuner-/141210/i.html?_catref=1<br />
여기 보면 독일 튜너들 널려있으니까.. 하나씩들 골라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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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 옥션도 외국에서 다 검색이 됩니다....... ^^

대부분 경매가 진행되는 것이라 낙찰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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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에서 인기 좋고 120만원정도에 팔리는 리복스 760 튜너가 즉구가가 549유로네요.. <br />
그럼 84만원정도이고.. 이것을 100불에 배송을 하고 20% 세금 맞으면 대충 120만원 비슷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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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오디오라면 몰라도.. 인기품의 경우 전세계가 대충 비슷합니다..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요.. <br

이종남님 하루종일 와싸다 붙잡고 댓글놀이 한다고 저 위에서 누군가가 지적한 게 틀린 얘기가 아닌 듯 하군요. 별 대단한 내용도 없는 내 댓글에 대해 쓸데없는 태클을 걸길래 그게 아니라고 지적해줬으면 그냥 수긍하면 될 텐데, 굳이 주절주절 자기 주장 늘어놓는 것 보면 할일이 없으신 건 맞는 것 같군요.

ㅎ <br />
일제 던 국산

이혁님... 음... 제가 보기는 유럽기기가 들어온게 법규변화같은 유럽내부의 사정으로 중고가 들어온겄과는 별로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br />
님의 사고야말로 정말 이해하기 어렵군요... 한국말읽고 이해를 못하는건 님쪽이 아닌가요?<br />
<--- 이렇게 적으면 님도 기분이 별로시죠? 이런 말은 서로 자제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어린나이가 아니라면 서로 기분상하는 말을 바로 댓글에서 적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이혁님 혹시 열폭이 뭔지 아시죠? <br />
자기 주장에 반하는 댓글좀 달았다고 술먹었냐는둥 반말이 바로 나오시면<br />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열폭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br />
최소한 3-4합은 비무를 겨루고 인신공격이 나오는게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요? ㅎㅎ

이혁님..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br />
제 손을 잡으세요 ㅠㅠ

이혁님은 정말 심각하군요<br />
"하루종일 와싸다 붙잡고 댓글놀이 한다고 저 위에서 누군가가 지적한 게 틀린 얘기가 아닌 듯 하군요. 별 대단한 내용도 없는 내 댓글에 대해 쓸데없는 태클을 걸길래 그게 아니라고 지적해줬으면 그냥 수긍하면 될 텐데, 굳이 주절주절 자기 주장 늘어놓는 것 보면 할일이 없으신 건 맞는 것 같군요."<br />
-> 이게 이혁님에게 딱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