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라는 속성이 원래 그런 곳 아닌가요?? 서로 속고 속이고.. 잡아 먹고 잡아 먹히고...<br />
그게 싫으면 정찰제인.. 백화점 같은데서 신품 구입을 하던지 가족이나 친지끼리만 거래를 하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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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백화점도.. 별 장점이 없으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옥석만 가릴 줄 알면 됩니다...
이종남씨 말에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사기꾼도 좀 있어야 장터 같다는 말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사기꾼은 없어야 맞는 것이죠. 물론 현실적으로 막기야 어렵지만.. 그리고 거지들도 돌아다녀야 한다는 말은 조금 비매너로 들립니다. 대체 누가 어떻게 거지라는 건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