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골든스트라다 G.S#305 Nano3 파워케이블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이전 G.S.#79 Nano3를 너무 만족스럽게 쓴터라 이번 파워케이블도 기대감이 고무되었습니다.
구입후 소감이 늦었던 이유는 사이러스 앰프에 저가형 USB케이블을 쓰다가(정말 최악이였습니다.고역이 거칠고 대역두 기복이 심해서 정말 귀가 피곤하더군요) 소리샵에서 오디오퀘스트 카본으로 바꾸면서 재대로된 청음내용을 쓸수있어서있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한 시스템 스펙입니다.

스피커: 다인 익시트 X16

스피커케이블: G.S.#79 Nano3

파워케이블: G.S#305 Nano3

소스기: PC

앰프: 사이러스 8XPD QX

USB: 오디오퀘스트 카본(막선 쓰다가 연결해봤는데 신세계네요)

이전에 케이블을 허큘리스 3300을 쓰다가 내치고 막선으로된 파워케이블을 들었는데 두텁고 거친 음향에 혀를 내디딜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허큘리스 파워케이블이 그리워 졌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마음으로 이전에도 스피커케이블과 인터케이블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골든스트라다 케이블을 선택해보았습니다.
골든스트라다 케이블을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단 여유로운 대역과 편안함 그리고 차갑지 않는 부드러움이 강점이라고 생각되는케이블입니다. 당연 메탈같은 음악에 어울릴리는 없습니다.
사실 기대두 안하지만요. 허나 바쁜 일상속에 일반분들이라면 집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듣기 위해 오디오를 하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그래서 비트가 빠른 음악보다는 여유롭게 흘러넘치는 클래식이나 재즈 또는 뉴에이지 같은 음악을 들으시는분들이 많으시다고봅니다.
일단 골든스트라다 파워 케이블은 스피커케이블에 보충제같은 효과가 있다고 느껴집니다.(소리성향은 위에 말씀드린데로구요^^) 정말 오디오질을 하면서 여러 시스템을 오고갔지만 시스템별로 케이블의 효과를 무시한적두 있었지만 기기적인 시스템과 케이블의 역활은 이루 말할수없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하게되더군요. 현재 여러분 시스템에서 한가지를 스탠다드케이블로 바꾸어 놓고 일주일간들어보시면 느껴지시리라봅니다. 그후 다시시스템을 정비해두시면 본인이 정말 이런 멋진환경에서 음악 생활을 하신다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실껍니다.
파워케이블은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하는 중요한 케이블입니다. 흔히 노이즈 끼기쉬운 부분을 고르게 시스템기기에 보내는 생명줄이라고 볼수있습니다.사람의 몸으로 치자면 핏줄과두 같은 케이블의 역활은 여러분들 오디오 생활에 또다른 활력을 불어주리라 믿습니다.
케이블을 제작해주신 골든이어 사장님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편안한 음악생활을 즐길수 있는 기쁨이 생겨 좋네요^^